(주)아스템즈-최상급 토탈솔루션 IT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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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스템즈-최상급 토탈솔루션 IT Hub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7.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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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기업과 상생하는 최상급 IT 허브
(주)아스템즈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주)아스템즈는 국내 최초로 웹포스 솔루션을 도입한 프랜차이즈산업 관련 토탈솔루션 IT기업이다.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 중심의 로컬포스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포스시장에서 좀더 다양한 업계로 웹 포스시스템을 확산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토탈솔루션기업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주)아스템즈를 만나본다.

국내 최초 웹 포스 도입

(주)아스템즈가 사업을 시작하던 2000년 당시 POS(Point Of Sales)시스템은 Client Server 방식(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네트워킹하여 시스템자원을 공유하는 분산처리기법)이나 Stand-Alone 방식(자체적으로 포트를 생성한 후, 클라이언트의 접속을 대기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운영상의 비용과 시간낭비가 많았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인터넷 웹 기반 시스템구축’에 주력한 (주)아스템즈는 국내 최초로 웹 포스를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또한 다양한 업종에 웹 포스시스템을 확산시킨 기여도를 인정받아 2008년 12월 산업자원부상과 2010년 12월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의 조선일보 사장상을 수상하였다.

웹 포스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시간 통합 영업정보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사용자 요구에 적합하면서 특정한 형태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패키지나 응용프로그램과 연계된 문제를 처리해 주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으로, 점포 밖에서도 매출현황 확인 및 데이터교환이 가능해 비용절감효과가 크며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주)아스템즈의 박진영 상무는 “사업 초기에는 고객들이 ASP시스템(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인터넷 기반의 종합유통정보 솔루션)에 대해 지금처럼 인식이 확산되지 않았던 때여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매출이나 재고현황을 데이터관리 받는다는 것을 꺼려했다. 보안문제라든지 타인이 나의 매출을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고객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들이 점차적으로 의식전환을 이루었고, (주)아스템즈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다양한 사업의 전개

2004년 9월에는 IBM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되었고, 2005년 4월에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 2006년 3월에는 EPSON 산업용 프린터부문 총판자격취득 등으로 하드웨어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그 후 외식·유통업계 외에도 다양한 업종의 솔루션 확보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리), PRM(Partner Relationship Management, 협력사관리),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창고관리), FMS(Franchise Management System, 프랜차이즈 관리), 가맹점이력관리 등의 솔루션을 보유했다.

또한 2008년부터 해외사업을 위한 교두보로 중국 IT 협력사와의 MOU를 통한 고객사 확보와 대만·홍콩·베트남까지 활로를 개척해가면서, 2009년 4월 미국현지법인(LA 소재)을 설립하여 Global 시스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아스템즈는 11년간의 R&D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며, 연중무휴 콜센터 운영과 원스톱 사후서비스 지원으로 종합적인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주)아스템즈는 기술력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임을 인식하고 사업초기부터  프랜차이즈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파트너십 조성에 주력했다. 

홍보활동은 대개 주요 월간지 광고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각종 행사나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지하철과 라디오 광고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아스템즈는 가맹본사 가맹점 확산에만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솔루션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업무인 콜센터와 시설 유지보수, 시스템 운영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언제든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소프트웨어에 요청서 기능을 넣기도 한다.


‘World Class IT Hub’로 세계적 도약

(주)아스템즈는‘World-Class IT Hub’라는 사업비전을 기치로 삼아, E.C.O (Evolution, Communication, On Demand : 기술의 진화, 내부의 소통, 고객요구의 만족)와 CIT(Convergence IT-IT 기반 산업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진영 상무는 “(주)아스템즈의 마음속에 새겨진 가장 큰 목표는 저희 솔루션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강화와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입니다.”라며, 최종적으로는 세계적 토털솔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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