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실용성,고급스러움 모두 갖춘 <치어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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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실용성,고급스러움 모두 갖춘 <치어유니폼>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5.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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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하나만큼은 자신만만

기능성 실용성 고급스러움 세마리 토끼 모두 잡다

<치어유니폼>




<치어유니폼>은 고급스럽다. 기능성과 실용성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맞춤디자인이 강하다.

해당 업체의 상호나 메뉴구성, 매장인테리어, 방문고객층 등 매우 다양한 요소들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거기에 꼭 맞는 유니폼을 만들어냄으로써 업체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제대로 된 유니폼을 만들자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치어유니폼> 임화선 대표의 의 일성은 당당했다.

“유니폼과는 전혀 관계없는 어패럴 회사를 다니고 있었어요. 당시 남편이 가락시장에서 잡화를 취급하고 있었는데, 어느 때인가부터 조리 위생복을 찾는 사람이 많은 거예요”

그때만 해도 위생복이나 유니폼에 대한 개념이 없던 때였다. 유니폼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부부는 무릎을 쳤다. “그래, 바로 이거다” 순간 둘의 가슴은 벅차올랐다. 붓다가 가섭을 본 느낌이 이럴까.

그리고 부부는 결심했다. “제대로 된 유니폼을 만들어 팔아 보자” 1999년, 햇살 좋은 어느 봄날의 일이었다.


모든 제품에 라벨 붙여…품질에는 자신만만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했다.

유니폼을 직접 생산하는 것에서부터 물류 유통, 그리고 로드샵 및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게 했다.

임 대표는 문정동 매장에서 디자인 제작과 판매를 했다.

대신 남편은 남양주에 있는 물류창고 및 생산 공장의 관리를 맡았다.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어요. 사실 우린 유니폼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었거든요.

전공도 저는 가정학과를 나왔고 남편은 회계학을 공부했지요. 그러나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 같아요.”

임 대표는 적은 나이가 아니었지만 디자인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명동에 있는 학원을 다녔다.

부부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시행착오를 수없이 겪었다.

힘들게 제작한 옷이 재단사나 패턴사의 실수로 오작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오작이라고 하더라도 아주 미세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눈치채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임 대표는 마음에 들지 않는 옷은 보지도 않고 버렸다. 그때 버린 옷이 아마 몇 트럭은 될 것이다.

아까웠지만 〈치어유니폼> 의 라벨을 단 이상 질 낮은 제품을 결코 유통시킬 수 없다는 것이 임대표의 마음이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예요.〈치어유니폼〉에서 제작하는 모든 제품에는 반드시 라벨을 붙이게 합니다.

그것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말이에요. 그만큼 제품의 질 하나에는 무엇을 걸어도 될 만큼 자신이 있습니다.”


기능성과 실용성, 그리고 고급스런 디자인

<치어유니폼〉은 고급스럽다. 패셔너블한 디자인은 트렌드를 선도한다. 여기에 기능성과 실용성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질 높은 원단을 사용하고 생산기술 역시 뛰어나 타 경쟁업체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

특히 〈치어유니폼〉의 가장 큰 장점은 업무 성격에 따라 디자인과 소재를 달리 쓰는 맞춤형 유니폼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방복의 경우 뜨거운 불과 함께하는 환경임을 고려, 땀 흡수와 통풍성이 탁월한 에어매쉬 원단을 사용한다.

홀서빙복은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주얼적인 측면도 강조했다.

앞치마에는 벨트고리를 부착, 끈이 꼬이거나 앞치마가 아래로 처지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테이블에 몸을 굽히는 일이 많을 경우 상의를 좀 더 길게 제작하고, 계단이 많은 업소의 경우 치마의 트임 정도에 신경 쓴다.

유니폼에 농무나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의 자수를 놓아 한국적인 이미지도 부각시켰다. 

대명비발디, 베스트웨스턴호텔, 오발탄, 수협, 성모병원, 풀무원, 한국토다이, 무스쿠스, 마리스꼬, 청풍리조트, CGV영화관 등 다양한 업체에서〈치어유니폼> 을 애용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터

“적은 투자로도 매장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것이 유니폼이에요.

매장 인테리어를 전부 바꾸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나 유니폼은 비교적 적은 돈을 들이고도 일시에 매장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요.

깔끔하고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매장이 훨씬 신뢰가 가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음식 맛도 정갈하게 느껴지고, 물론 통일성이 있기도 하구요.” 임대표의 치어유니폼에 대한 자부심은 끝이 없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과 편리한 유니폼을 개발할 거예요.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만들어낼 자신이 있습니다.”

<치어유니폼〉의 치어(CHEER)라는 뜻도 ‘고객들의 성원을 북돋우고 성원한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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