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사케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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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사케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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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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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리의 정통성과 다양한 사케를 맛볼 수 있는 집

<가나자와> 사케전문점

사케전문점 <가나자와>는 18년 경력의 일본인 요리사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요리를 내오는가 하면,

기본 일본요리와 매장에서 직접 손으로 꽂아서 소스에 발라 구워내는 다양한 꼬치요리, 40여종의 다양한 사케와
 
품격 있는 실내 분위기 등으로 서서히 단골 고객을 늘리는 곳이다.

잔잔히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재즈와 클래식, 사케를 은근히 즐기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서서히 늘고 있다.

 

가나자와 지방의 18년 경력 요리사가 있는 사케바

모던한 분위기의 고급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곳 <가나자와>.  

일본 지명 이름을 딴 방이동에 자리한 사케바 <가나자와>가 서서히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본 ‘가나자와’는 많은 전통공예와 전통예술이 이어져 내려오는 곳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과 채소, 어패류는 일본에서도 각종 식재료로 풍부하게 활용되는 곳이다.

일본인들의 관광지로도 인기가 높은 이곳은 금박공예와 도자기와 같은 그릇류, 후타마타 화지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방이동 사케바 <가나자와>에서도 화지로 만든 메뉴북이라든가,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 등에서 일본 가나자와를 느낄 수 있다.

<가나자와>는 일본 가나자와에서 18년 동안 요리를 해온 창작요리와 데코에 강점을 가진 ‘미아노’ 씨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나자와>만의 색깔을 내뿜고 있다.

<가나자와>는 8년간 <정겨운 오뎅집>으로 잘 알려진 (주)에이치앤리에서 야심차게 론칭한 사케바로서

일본의 청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9월에 문을 연 방이점은 최근 성신여대 부근 돈암동에 문을 열고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검증을 받고 있는 중이다.

 
오뎅과 사시미의 진수, 100% 숯불의 꼬치요리


(주)에이치앤리 이완희 대표는 “송파구 방이동 <가나자와>는 지역의 콘셉트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케바이다.
 
왁자지껄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하게 다양한 사케의 맛과 가나자와 지역의 음식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역특성상 일반적인 고객이 내점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의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사케와 요리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다.

때문에 단골 고객 위주의 고객층이 형성되는 것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30여 가지 메뉴와 고급 사케를 즐기다

점포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북적이지 않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사케의 경우 2홉짜리 도자기에 별도로 사케를 따로 부어서 내오는데, 사케 병과 잔이 일본 가나자와에서 유명한 도자기로 술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일본을 수시로 드나들며 <가나자와> 사케바 콘셉트를 만드는데 한 몫을 해온 홍성해 이사.

그는 “<가나자와>는 여성보다는 남성고객이 많다. 처음엔 우연히 들러 사케 맛을 모르던 고객들이 점차 이곳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사케 맛과 가나자와 특유의 요리에 매료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점차 자신의 기호에 맞는 사케를 찾아나가는 모습이 점포 운영의 보람이라고.

가맹 1호점인 돈암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점차 가맹점 확보에도 주력해 나갈 <가나자와>.

올해는 직영점 3개까지 운영을 더 해본 뒤 점포 운영 스킬을 더욱 다져나갈 생각이다.

이완희 대표는 “<가나자와>의 콘셉트는 일단 예비 가맹점주가 정확한 콘셉트를 이해해야 운영할 수 있다.

브랜드가 무엇을 지향하는지 그 지점을 명확히 안다면, 점포 운영은 성공적일 것”이라며

내실을 다져 국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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