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스토어, 신종 코로나 대비..‘위생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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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스토어, 신종 코로나 대비..‘위생관리 강화’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2.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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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생산자 원스톱 고기마켓 <엔에프스토어>가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에프푸드에 따르면 <엔에프스토어> 판매점에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적외선 체온측정과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직원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생산자 원스톱 고기마켓 엔에프스토어 군산점 매장 내부

특히, 고객들도 <엔에프스토어> 방문시 1차 매장 앞 차아염소산 나트륨으로 방문자 신발소독, 2차 세스코에서 관리하는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현정 <엔에프스토어> 대표는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위생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걱정을 덜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군산에 기반을 둔 엔에프푸드는 한우 브랜드 <유아소>와 한돈 브랜드 <아이엠포크>를 론칭하고, 직영 판매점인 <엔에프스토어>를 운영, 육가공 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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