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고깃집 창업..'가맹사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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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돌>고깃집 창업..'가맹사업' 인기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2.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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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월이 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자영업자는 최근 3~4년 동안 12월과 1월에 가장 낮은 기록을 보이다 2월부터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학기가 시작되는 봄과 평균 매출이 높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특히 외식업 창업자가 많은데, 그 중에서 안정적이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깃집이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차돌박이전문점 프랜차이즈 일차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차돌>은 비싼 쇠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고깃집이다. 이유는 육류 프랜차이즈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쇠고기 외에도 곱창, 곱창전골, 대패삼겹살새우롤과 같은 다양한 신메뉴도 고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중요 요소다.

<일차돌> 관계자는 “지난해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올해에도 대전복수점, 장기역점, 부산신평점, 광주 첨단점 등을 오픈하면서 지속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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