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창업자를 위한 모든 것
상태바
시니어창업자를 위한 모든 것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1.20 0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 특집ⅡⅠ시니어창업을 말하다 : <일차돌>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은 20대 청년 창업부터 부부창업, 은퇴 후 창업 등 다양하지만 가장 부부창업, 시니어창업의 비중이 특히 높다. 원팩 시스템, 저렴한 창업 비용 등 많은 장점에 점점 시니어창업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차돌>의 시니어창업자를 위한 정책과 전략으로 나날이 가맹점이 확장되고 있다. 

▲ <일차돌> ⓒ 사진 업체제공

첫 창업도 문제없다
원팩시스템, 안정된 물류, 경영 노하우, 정기적인 메뉴개발, 업계 최저 창업비용 등 <일차돌>의 많은 장점 중에서도 시니어창업으로써 가장 큰 장점은 쉬운 레시피다. 고깃집 창업은 특성상 요리과정, 조리과정이 많기에 난이도가 있다. 하지만 <일차돌>의 경우 메뉴의 원팩화를 통해서 요리를 접하지 못했거나 첫 창업인 경우에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어 시니어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타 업종과 달리 고깃집만의 높은 매출, 수익성 대비 어렵지 쉬운 창업 및 운영이 가능하기에 시니어 연령대가 창업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방문 고객 연령대가 30세대 이상이 많기에 고객 응대와 같은 서비스 영역에서도 세대 차이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도 <일차돌>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프랜차이즈의 장점인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도 시니어창업자들이 <일차돌>을 택하는 배경이 된다.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의 출시를 통해서 신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 ‘차돌곱창세트’ ‘양지소곱창전골’ 등의 곱창 메뉴 출시를 통해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해당 메뉴도 원팩화 되어있기에 시니어창업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 <일차돌> ⓒ 사진 업체제공

시니어창업자를 위한 슈퍼바이징
큰 결심 끝에 선택한 창업에서 시니어 점주들이 더욱 많이 겪는 어려움은 대표적으로 외식업에 대한 ‘낯설음’이다. 은퇴를 한 뒤 또 다른 기회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처음 하다보면 초반에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된다. 기존 업종변경 점주 또는 유사 업종에 있으셨던 분들에 비해서 시작의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매장의 손익(매출과 순이익)등의 계산에 대한 이해도 역시 많이 겪는 어려움이다.

창업 초반 이후에는 경험과 본사의 슈퍼바이징을 통해서 어려움 없이 매장이 문제들은 본사의 슈퍼바이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모든 프랜차이즈에 슈퍼바이징이 있지만 <일차돌>의 경우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이 있는 3~4년 이상의 슈퍼바이저의 실제 매장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해결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 외에도 전문 슈퍼바이징 교육을 받은 슈퍼바이저의 영입 이후 체계적이고 명확한 슈퍼바이징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시니어창업자가 손익 계산과 운영 적응에 본사의 슈퍼바이징을 최대한 활용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 <일차돌> ⓒ 사진 업체제공

본사 업력을 보라 
정경식 마케팅팀장은 “<일차돌>과 같은 고깃집 창업을 알아보고 창업을 하시는 분들께는 시장성 즉 트렌드에 민감한 고깃집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적지 않은 돈으로 창업을 하기에 신중하게 오래갈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야 한다. 단기적인 인기로 짧은 기간 안에 매출을 올리기보다 장기적, 안정적으로 매출을 이어갈 수 있는 브랜드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본사의 업력, 브랜드의 시장성, 장기적 유지가능성 등을 유의하여 고깃집 창업을 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올해 <일차돌>은 100호점 돌파와 올해 출시한 신메뉴인 ‘차돌곱창세트’, ‘양지소곱창전골’이 큰 사랑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뒀다. 남은 2019년 한달 동안 기존 가맹사업의 안정적인 영업 전략으로 무리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 연계 이벤트를 통한 연말 이벤트로 고객들과 조금 더 다가가려는 계획이다.

2020년에는 <일차돌> 200호점을 목표로 가맹사업 운영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목표로 서래스터의 또 다른 도전을 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장기적으로 같이 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로 나아가려고 한다.

▲ <일차돌> ⓒ 사진 업체제공

  시니어창업을 위한 경쟁력은?
1. 쉬운 레시피 
2. 수월한 운영 
3. 본사 수퍼바이징 

  자사 브랜드의 창업지원 혜택
6무 창업 정책.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드리기 위해서 교육비, POS, 오픈물품비, 가맹비,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