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통닭>은 개화기 초 경성을 모티브로 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뉴트로, 가성비, 가심비 등 확실한 콘셉트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콘셉트만 가진 브랜드의 위험성을 잘 알기에 1년간의 긴 기획과 준비 과정을 거쳤다.
봉리단길에서 쌓은 노하우
<봉구통닭>은 2015년 치킨의 성지 대구 대봉동 ‘봉리단길’에서 시작됐다. 2년 넘게 치킨 점포를 협업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올곧은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도 메뉴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개화기 초 경성을 모티브로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봉구통닭> 이유헌 부사장은 “운영과정에서 지속적인 트렌드와 시장 분석을 통해 가맹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메뉴를 구상했다”라며 “충분한 기획과 준비없이 콘셉트만 가지고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기에 테스트 점포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메뉴 기획과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긴 준비 과정에서 콘셉트와 메뉴를 끊임없이 수정, 보완해 올해 7월 본부 차원에서 검증을 마친 브랜드 <봉구통닭>이 탄생했다.
개화기 초 경성이라는 콘셉트
이유헌 부사장은 “개화기 초 경성이라는 확실한 콘셉트와 메뉴 구성으로 가맹문의가 꾸준히 늘어 현재 20호점 이상 계약을 달성했다”면서 “최적의 점포 선정을 위해 상권을 분석하고 가맹점 오픈과 사후관리 및 점포 활성화에 특히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뒤 예상 점포는 전국 100개점 이상. 단순히 100개의 점포 개점이 아니라 점주들이 원하는 정도의 수익을 내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점포는 배달과 포장 전문, 홀형 등 상권에 따라 가맹점주가 원하는 크기로 입점이 가능하다.
이 부사장은 “계속해서 신메뉴 개발은 물론, 이미 구성된 메뉴에서도 끊임 없는 연구를 진행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점주님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중
본격 가맹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봉구통닭>은 현재 ‘점주님 부자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지금은 1단계인 ‘6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6無 정책이란 가맹계약에 필요한 가맹비, 가맹이행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재계약비, 광고부담금을 모두 면제하는 혜택으로 추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2단계, 3단계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다. 신규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위한 마케팅과 교육도 본부에서 진행하고 365코디네이터 서비스를 통한 밀착 가맹관리로 가맹계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한다.
BEST MENU
고추 봉구닭(고봉닭)
바삭한 치킨 위에 청양고추가 듬뿍 올려진 메뉴. <봉구통닭>만의 특제 매콤 소스로 촉촉한 식감과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한다.
마늘 봉구닭(마봉닭)
바삭한 치킨에 <봉구통닭>만의 특제 마늘 소스가 흠뻑 올려져 있어 알싸한 맛과 향이 살아 있다. 촉촉함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치즈닭
바삭하게 튀긴 닭에 알맞은 양의 치즈 시즈닝을 뿌려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봉구통닭> 경쟁력
프랜차이즈 전문회사
업종별 대표 브랜드를 만든 경험이 있는 경영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부터 오픈 후 다양한 이벤트까지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한다.
R&D 센터 보유
R&D 센터에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연구를 진행해 보다 훌륭한 맛과 트렌트에 맞는 메뉴구성 등으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특허출원 완료
인테리어 콘셉트 특허 및 상표권 등록을 완료해 가맹점주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지켜 유사 브랜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왜 <봉구통닭>을 창업해야 할까?
업계 기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와 사이드 메뉴 등 콘셉트가 확실하고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에게도 충분한 마진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관리 외에도 365코디네이터 서비스를 통한 밀착 가맹관리로 계약 이후에도 본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현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뉴트로, 가심비, 가성비 등 확실한 콘셉트가 잡혀 있어 현 시대에 빠질 수 없는 SNS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