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정갈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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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정갈한 한 끼
  • 지유리 팀장
  • 승인 2019.11.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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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한상>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넉넉히 내어주셨던 엄마의 밥상. 어느 날 문득 간절히 집밥이 생각날 때가 있다. 건강한 식자재에 사랑과 정성이란 조미료가 가득한 한 끼. 도심 속 나만을 위한 건강식 한 상이 정갈하게 차려졌다. 

▲ <직화한상> ⓒ 사진 이현석 팀장


론칭배경·콘셉트
<직화한상>의 김성용 대표는 첫 직장생활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보냈다. 일찌감치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그가 맡은 업무는 가맹본사에서의 메뉴개발과 점포관리였다. 경력이 쌓이고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김 대표는 가맹본사의 관리부장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갔다. 그러던 어느 날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나만을 위한 정성 들인 상차림은 없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직장인의 경우 점심이야말로 제대로 먹는 첫 끼이자 건강식의 구성이 필수여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생각이었다. ‘제대로 차려진 나만의 작은 상차림’은 지금의 <직화한상>의 콘셉트가 되었고, 혼자서도 맘 편히 집밥의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란 생각에 <직화한상>을 론칭하게 되었다. <직화한상>은 지난 2018년 3월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3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한식을 기본으로 실시간 조리인 직화를 통해 한상으로 메뉴의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 <직화한상>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경쟁력
가장 대중적인 메뉴인 한식을 바탕으로 집밥이란 콘셉트와 혼밥을 즐기는 문화를 섞어 정갈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직화한상>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특히 혼밥을 즐기는 문화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1인 고객에게 기대되는 가정식 상차림의 메뉴 구성은 단골고객의 집객 유도와 고객 충성을 두텁게 하는 요인이다.

여기에 현장에서 직접 직화 되는 조리과정을 볼 수 있게 한 오픈 주방은 위생을 부각한 인테리어이자 퍼포먼스를 살린 연출이다. 여기에 효율적인 점포 운영과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고객의 빠르고 간편한 메뉴 주문과 식사를 가능하게 하고, 가맹점주에게는 홀 인력에 따른 인건비 절감이란 효과를 가져왔다.

더불어 1인 고객들로 인해 빠른 테이블 회전율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 되고 있다. 여기에 편리한 운영, 낮은 원가율,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메뉴 등은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 <직화한상> ⓒ 사진 이현석 팀장

운영지원·시스템
물류의 경우 전국 주 3~6회 배송으로 점포 운영에 필요한 재료는 주문 후 익일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조리에 사용되는 메인재료와 소스류는 간편한 원팩시스템으로 유통돼 가맹점주들의 운영과 관리의 편이성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점포 방문을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점포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본사에서는 창업 전 직영점을 통한 예비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은 정해진 기간이 없이 가맹점주들의 판단하에 원하는 기간만큼 교육이 가능하고, 인력 구인 부분 역시 직영점을 통해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직원 면접의 경우 본사의 참여를 통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메뉴개발의 경우 연 2회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돼지고기 가격의 인상, 소비 위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돼지고기를 대체할 해물류 신메뉴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직화한상>은 시장 상황에 따른 신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 <직화한상> ⓒ 사진 이현석 팀장

계획·비전
<직화한상>은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메뉴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혼족을 비롯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고객층을 넓혀갈 방침이다. 더불어 가맹점 운영에 따른 인건비 절감을 위한 해결책 방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그리고 본사의 가맹사업에 따른 신규 점포개발에 집중해 외식업계의 트렌드인 셀렉트 다이닝의 특징을 살린 상권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맹사업 초기의 경우 오피스 중심의 상권개발과 입점이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쇼핑몰이나 백화점의 상권에 맞춰 입점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직화한상> 브랜드의 정체성인 정갈한 한 끼, 건강식의 집밥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직화한상>은 우리의 고유 한식인 정갈한 한 상 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Check Point
건강식을 기본으로 직화된 메뉴의 한 끼, 든든한 가정식 백반

 

▲ <직화한상> 김성용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50㎡(15평) 기준)
간판                             500
교육비                          300
인테리어                     2,250
간판사 인물 해당 상가 실측 후 별도     실비 청구
주방기기                    1,650
홍보물                          250
총계(VAT 별도)       4,950

 
문의 :
1877-6955, https://jikhwahansang.com
본사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0길 14-10,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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