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11월 4일부터 20년 1월 6일까지 수도권 11개 매장에서 ‘제37회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갤러리탐’을 진행 중이다.
매장 전체를 신진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11개의 매장이 갤러리 카페로 재탄생한다. 그뿐 아니라 전시 기획부터 전시 책자 무료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아 앙코르 작가 3인 김태수 작가, 박중현 작가, 태우 작가가 포함됐다. 각 매장마다 동양화와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갤러리탐 전시는 앙코르 전시가 열리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과 블랙 압구정점, 탐스커버리 건대점을 포함한 11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즐비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앙코르 작품을 포함해 갤러리탐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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