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37회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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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제37회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11.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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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11월 4일부터 20년 1월 6일까지 수도권 11개 매장에서 ‘제37회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갤러리탐’을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는 11월 4일부터 20년 1월 6일까지 수도권 11개 매장에서 ‘제37회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

매장 전체를 신진작가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11개의 매장이 갤러리 카페로 재탄생한다. 그뿐 아니라 전시 기획부터 전시 책자 무료 제작 및 배포,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아 앙코르 작가 3인 김태수 작가, 박중현 작가, 태우 작가가 포함됐다. 각 매장마다 동양화와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색다른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갤러리탐 전시는 앙코르 전시가 열리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과 블랙 압구정점, 탐스커버리 건대점을 포함한 11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즐비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앙코르 작품을 포함해 갤러리탐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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