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래퍼 라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10월 4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양재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비는 이번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특유의 중저음과 짙은 음색이 매력적인 랩핑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해당 공연 관람은 <달콤커피> 공식 앱과 양재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정동하, 김태우, 알리, 허각, 한동근, 플라이투더스카이, 홍대광, 하이어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역량 있는 가수들을 매 월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자신의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공식 론칭한 라비는 콜드베이, 시도, 칠린호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한 힙합 레이블 수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힙합씬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7월에 열린 ‘그루블린’ 론칭파티 ‘FASHIONABLE’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꿈 너머의 꿈’을 담은 네 번째 믹스테잎 앨범 ‘NIRVANA Ⅱ(너바나Ⅱ)’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성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