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빨래방 업계 최초 8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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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빨래방 업계 최초 800호점 돌파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9.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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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무인 서비스가 경쟁력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코인빨래방 800번째 매장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했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중 빨래방 800호점을 돌파한 것은 <크린토피아>가 유일하다.

<사진: 크린토피아, 빨래방 업계 최초 800호점 돌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800호점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해 늦은 저녁 시간이나 주말, 공휴일 등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코인빨래방이다.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1시간에 해결할 수 있으며, 조작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각광받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2009년에 셀프 빨래방과 세탁 편의점을 결합한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처음 론칭하며 빨래방 시장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지난 1월 700호점을 넘어선데 이어 9개월 만에 80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비결은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다.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를 믿고 애용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업계 최초 빨래방 800호점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세탁 서비스 이용자와 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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