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후원하는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 군대스리가가 ‘예비군편’을 진행한다.
<맘스터치>는 현역들만 참여 가능했던 군대스리가 편을 시청한 예비군 및 민방위들의 참가 요청이 이어지자 이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약 3주간 신청을 받고 팀을 선발했다.
총 3200여 명의 참가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이 중 약 180명을 선발하고, 9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영상은 10월 초 유튜브 터치플레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맘스터치>는 이번 참가팀 전원에 맘스터치 햄버거 모자, 군대스리가 싸인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군대스리가 ‘예비군편’에서는 이천수, 송종국 등 2002, 2006 월드컵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서울, 경기,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서 예비군 팀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매 경기당 승리 시 50만원이 후원금으로 적립된다.
한편, 현재 시즌3를 진행중인 지구방위대 FC는 2017년부터 맘스터치와 월드컵 스타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시즌 1과 2를 통해 모인 적립금을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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