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차세대 업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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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차세대 업종 전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9.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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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는 내달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이하 리드社)가 공동 주관으로 220개사 500개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사의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특히 최근 최저임금의 대폭적인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증대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와 각종 규제 강화,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 등으로 ▲코인빨래방, 스터디카페 등 무인·1인 창업 모델 ▲배달 전문 최적화로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소규모 창업 ▲자동 조리 기계,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기존 브랜드들의 자동화 도입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음식 브랜드 창업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신기술 기반 창업 ▲펫·키즈·실버 등 소비층 확산에 따른 차세대 업종 등 비용 부담 완화 또는 신(新)시장 선도 창업 모델들이 올해 대거 각광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은 물론이고 ▲주방 및 전자설비, 결제 시스템 등 유관 업종, ▲창업·자금·법률 컨설팅 업종 등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체다. 협회는 모든 업종을 총망라한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 ▲최적의 성과를 창출하는 레드카펫존 ▲참관객과 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등 고유의 시스템을 결합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참가업체들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협회는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하는 협회 회원사들에게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해 주는 특전과 다양하고 풍성한 맞춤형 할인 혜택 및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사들에 협회 박람회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의 ‘연속참가 할인’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맹 본부나 유관 업체들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02-3471-8135),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02-6000-1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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