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력 10년 이상의 본부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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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10년 이상의 본부가 운영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10.05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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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리마라탕> 테마기획 : 식을 줄 모르는 ‘마 라 열 풍’

<홍리마라탕>의 ‘홍리’는 떠오르는 태양이란 뜻을 가진다. 중국 현지에서 마라탕 등에 대한 메뉴 조사를 먼저 진행한 후 국내에 런칭한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로 특유의 육수와 소스, 다양한 재료들로 때로는 건강한 속풀이 음식으로 때로는 든든한 한 끼로 사랑받고 있다. 

▲ <홍리마라탕> ⓒ 사진 업체제공

마라탕 유행 전 중국 현지에서 메뉴 개발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의미를 가진 <홍리마라탕>은 마라탕이 유행하기 전 중국 현지에서 메뉴개발, 마케팅 등 조사를 통해서 시장 분위기를 먼저 파악한 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재개발해 국내에서 오픈한 한국 토종 프랜차이즈이다.

<홍리마라탕>의 성태진 팀장은 “다양하고 트렌디한 재료로 중국 현지 조리법으로 재해석된 마라탕으로 고객에게 맛의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했다”라며 “<홍리마라탕>을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 <홍리마라탕> ⓒ 사진 업체제공

고객의 소비 형태에 따라 공간 운영
<홍리마라탕>은 손님이 마라국수의 토핑을 즉석에서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과 전문가가 직접 재료를 조합해 끓여내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객의 소비 형태와 동선에 따라 공간도 두 가지로 구분된다. 마라탕 토핑을 고르면 조리사가 마라탕을 요리해 판매하는 주문고객의 경우 음식의 신선도가 보다 극대화되고 소비자의 개성에 맞춰 입맛을 잡아준다.

완성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일반고객의 경우 키오스크로 기호에 맞는 메뉴를 빠르고 쉽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 메뉴 구성과 동선 분할은 작은 공간에서도 소비자의 니즈에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 팀장은 “운영에서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 홀 직원 없이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푸드코트 형식을 통한 셀프 서비스로 업무동선을 줄이고 인건비를 1.5배 이상 절감하고 있다”면서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 시스템은 실패 확률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육해공 재료를 선택해 요리하다
직접 토핑을 선택할 때에는 다양한 육해공 재료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재료를 취향대로 고르고 나면 조리사가 한국인에게 익숙한 소사골과 생닭을 뭉근하게 오랜 시간 고아내 20여 가지가 넘는 재료를 사용한 육수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마라탕을 만들어낸다. 맛과 깔끔함 때문에 고객층은 20~30대 여성들이 많다. 현재 <홍리마라탕>은 34개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목표 점포수는 100개점. 가맹 시 점주와 직원 교육은 일주일간 직영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차별화된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고품질 콘텐츠 제작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성 팀장은 “마라탕 전문점으로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기본으로 고객에게 정성 어린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리마라탕> ⓒ 사진 업체제공

   BEST MENU   
  소고기마라탕

사골과 닭뼈를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소고기마라탕의 경우 완탕 그릇으로 판매되는 메뉴로 다른 조합의 메뉴보다 가격 경쟁력이 좋다. 

  양고기마라탕
모든 마라탕은 국물 맛이 동일하며 기본 육수에 맛이 4단계로 구분된다. 재료 선호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양고기마라탕은 양고기 특유의 향과 질감이 특징이다. 

  내장마라탕
기본 육수에 갖가지 내장이 토핑된 마라탕이다. 직접 개발한 소스가 들어가 안전하고 무한리필 밥을 통해 속을 더욱 든든하게 할 수 있다. 

 

   KEYWORD    
  다양한 주재료

단순히 재료를 골라 담는 것을 넘어 소고기부터 새우, 돈가스까지 11개 품목으로 나뉘어져 있는 주 메뉴를 선택하면 관련해 메인 마라탕 한 그릇이 완성된다.

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
요리 중 유린기와 꿔바로우 등은 일반 가게에서는 가격이 비싸지만 <홍리마라탕>에서는 식사 곁들임 등을 통해 저렴하게 구성돼 있는 등 가성비가 좋다. 

  업력 10년 이상의 노하우
<스시오>라는 회전초밥 뷔페 등 프랜차이즈 업력 10년 이상의 본부 운영으로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기술력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 <홍리마라탕> ⓒ 사진 업체제공

   WHY   
왜 <홍리마라탕>을 창업해야 할까?

<홍리마라탕>은 토종 한국인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업력 10년 이상의 본부를 운영해 온 만큼 성공 경험이 축적돼 있다. 향후 다양한 메뉴 선택을 통해서 마라탕 돌풍을 뛰어넘어 지원사격할 수 있는 노하우가 많다. 가맹점은 7~20평까지 다양한 규모로 저비용 창업이 가능하다. 이미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가 되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메이저 특수상권에 들어가 있어 안정된 성장세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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