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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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건강식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9.09.16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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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숯불>

<안녕숯불>은 점심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숯불 요리 전문점이다.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식자재를 바탕으로 조리된 메뉴는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준다. 내 몸에 안녕을 고하는 음식이 여기 <안녕숯불>에 있다.  

▲ <안녕숯불> ⓒ 사진 이현석 팀장

론칭배경·콘셉트
숯불 고깃집 <안녕숯불>은 (주)올리브푸드의 도시락 브랜드 <올리브도시락>에서 만든 브랜드다. <안녕숯불>의 박철호 대표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기업을 만들고 싶어 자신만의 성공 레시피를 청년들과 나누었고, 그 결과물이 도시락이었다. 다양한 메뉴의 도시락을 만들던 중 박 대표는 가장 인기 있는 숯불 고기 도시락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16년 2월, <안녕숯불> 1호점인 양재점을 개점하였고, 그 후 역삼점, 하남미사점 등을 연이어 열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 <안녕숯불>은 숯불 직화 제조를 통한 건강식 숯불 고기 전문점을 지향하고 있다. <안녕숯불>의 주력메뉴는 양평산 참숯으로 구운 숯불고기, 매콤 숯불고기, 오븐 치킨 스테이크, 데리야끼 오븐 치킨, 수제 돈가스, 숯불 산채비빔밥, 산채비빔밥, 메밀/우동 정식, 숯불고기가 든 세미나 도시락 등이다. 

▲ <안녕숯불>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경쟁력
<안녕숯불>은 수년간 도시락을 제조한 <올리브도시락>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학보존료, 합성 스모크향, 목초액 등 숯불 향을 내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고 제조하고 있다.

여기에 10여 가지의 천연재료와 국내산 참나무를 이용한 숯불 직화까지. <안녕숯불>은 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생각하는 정직한 브랜드를 지향한다. 여기에 모든 재료는 본사의 육가공 공장을 통한 원팩시스템으로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주방장의 조리 없이 조리가 가능해 효율적인 주방의 운영과 인건비 절감이라는 효과를 준다.  

또한 다양한 메뉴를 바탕으로 홀, 테이크아웃, 배달, 단체주문까지 다양한 시장의 공략이 가능하다.<안녕숯불>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중에서 흔히 볼수 없는 메뉴들을 바탕으로 숯불로 지속적인 접근이 가능한 메뉴들을 개발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구축하고 있는 점이다.  

▲ <안녕숯불> ⓒ 사진 이현석 팀장

운영지원·시스템
<안녕숯불>은 현재 하남시에 396.6㎡(120여 평) 규모의 올리브 도시락 제조 공장과 264.4㎡(80여 평)의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락 제조 공장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단체주문 도시락 제조, 식품생산, 상품 개발, 제품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또한 육가공 공장을 통해서는 원팩시스템의 식자재를 각 가맹점으로 당일 배송하고 있다. 

이에 <안녕숯불>의 모든 식자재는 신선함과 동시에 건강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홀 이용객들에게는 무한 샐러드바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샐러드와 각종 반찬류, 매실차와 마테차, 그리고 후식과자로 구성돼 있다. <안녕숯불>은 그동안 깊이있는 연구와 다년간의 노하우로 완성된 숯불고기를 현재 백화점, 프랜차이즈, 주점, 일반소비자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되고 있다. 

▲ <안녕숯불> ⓒ 사진 이현석 팀장

계획·비전
현재 <안녕숯불>은 홀, 테이크아웃,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배달 이용객들이 늘면서 본사에서는 배달시장에 강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혼밥으로 적합한 메뉴 구성이나 독창적이고 경쟁적인 용기, 포장구성 등. 배달영역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박 대표는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앞서 가맹점 수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내실을 다지는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반짝 뜨고 지는, 유행에 민감한 브랜드가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식 밥집 브랜드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안녕숯불>이 추구하는 기본 이념인 '고객을 위한 식사 공간 이상의 따뜻함과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Check Point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천연 양념과 고급 식자재로 조리한 건강식 메뉴

 

▲ <안녕숯불> 권아영 점주 ⓒ 사진 이현석 팀장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49.5㎡(15평) 기준)
가맹비                           500
교육비                           300
물류이행 보증금              500
기구 및 설비                1,200
인테리어                160(평당)
가구                      500~600
간판                      300~500
주방 물품                       300
홍보물                           400
포스                              180
총계(VAT 별도)       6,580


문의 : 1899-1499, http://안녕숯불.kr
본사 :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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