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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섬김’의 40년 환경·위생검사 자부심(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임나경 편집국장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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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8  2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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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최장수 토종 검사기관, 세계를 향해 길을 내다  
(주)동진생명연구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위생 통합 공인검사기관으로 매년 10개 분야의 공인검사분야에 대한 QC를 실시해오고 있다. 국제 검사능력제도와 그룹,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소기업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다양한 검사와 분석을 하는 민간 통합 종합 검사기관이다. 환경, 먹는 물, 식품, 축산물, 폐기물, 노로바이러스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 쉬는 다양한 생명과 관련된 분야를 분석하고 검사하고 있다. 

1981년 국내 처음으로 환경법이 생기며 분석전문기관으로 탄생, 최장수 전문기관으로 검사 등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세계적 신뢰의 한국 토종 검사연구교육컨설팅 기관으로 올해 창립 39주년을 맞아, 전문분석이라는 한 길 만을 고집한 이경재 창업자의 장인정신과 ‘신뢰’와 ‘섬김’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해온 이창흡 대표이사의 남다른 경영철학 아래 40년 가까이 고객과 함께 외길을 동행해왔다. 이창흡 대표이사는 “우리는 전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환경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전문가들입니다 Right People, Right Analysis! 이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라며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거침없이 내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검사기관으로 손꼽히는 (주)동진생명연구원. 1981년 이경재 회장이 당시엔 전무하던 토종 검사기관을 만들고 일궈낸 뒤, 이창흡 대표이사는 1998년 5월 회사에 합류해 검사분야에 입문한다. 2006년부터 환경 공학 박사과정을 들어가면서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모든 것을 현장에서 체득하며 환경과 검사와 측정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갔다. 더구나 1990년대 말엔 지금과는 달리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미약하던 때였다.

그도 그럴 것이 1980~1990년대는 이미 대한민국이 산업발전이 가속화 된 상황이었고, 모든 경제를 이끄는 산업은 건설과 제철, 제강, 선박 등. 대부분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제조하는 산업에 집중되어 있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이런 중심 산업들의 발전과 성장을 훼방하는 듯한 환경과 위생문제 제기는 달갑지 않았던 때였다. 당시만 해도 검사나 측정에 대한 신뢰도를 중요하게 다루는 사회적 인식이 매우 취약하던 시절이었다.

1979년 본격적으로 환경청이란 전문 환경 관리를 위한 공공기관을 발족시켰지만, 여전히 성장 중심의 한국경제는 환경이나 위생 분야의 법규를 준수하고 나아가 이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와 분석 측정 등에 대한 관심과 중요함을 인식하는 것은 과한 욕심으로 치부되던 때였다.

결국 2000년이 넘어서면서 환경과 위생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와 이슈가 발생되는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 문제가 결국 모든 국민과 정부의 인식을 바꿔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환경과 위생 분야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미약한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았다. 그만큼 한국의 최초 환경위생 검사기관으로서 녹록치 않았던 중소기업의 고독한 행로를 예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신뢰와 정직한 결과와 과정만이 중요 가치   
㈜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는 ‘검사와 측정’은 정확한 결과와 근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이미 환경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신뢰받는 결과물임을 배우고 경험했기에 오로지 회사의 모든 일에 신뢰와 정직한 결과와 과정을 중요한 가치로 선포하고, 회사의 모든 부분에 이를 적용했다.

하지만 당시 대다수 고객은 자신들 입맛에 맞추어 검사 결과를 맞춰주는 것에 길들여져 있었고,  각 분야의 검사와 측정을 정확하고 정해진 환경 법규를 준수하며 실행하는 것 자체가 각 기업의 환경관리 담당자들에게는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이었다. 당시 사회 분위기는 각 공장의 환경 방지시설에 대한 검사와 측정 결과물 대부분이 국가에서 정한 환경 준수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공장 전체의 환경 실사나 특별 점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검사결과를 고객사 입맛에 맞게 내주는 게 다반사였다. 이런 환경 속에서 동진이 정확한 측정결과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슬로건은 고객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 회사 내부에서도 적잖은 반발이 생기곤 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그럴수록 직원들에게 신뢰와 정직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 중요함을 인식시키고, 이를 훈련해나갔다. 


검사와 측정분야의 개척자로서 재도약하다 
(주)동진생명연구원은 환경의 대기, 수질, 비료 등의 분야에서 1981년부터 공인 검사기관으로 서비스해오다가 1996년 한강이남에서 지하수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 공인 민간검사기관이 되면서 동진의 위상이 점차 차별화되기 시작했다. 환경에 비해 지하수는 직접적으로 국민들 입으로 들어가는 물과 수질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라, 국민들과 고객들이 느끼는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민감한 분야에서 민간 최초의 검사기관 지정은 그 자체로 차별화가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1999년 식품위생분야에 공인검사기관이 되었고, 뒤이어 축산물 검사기관, 다시 폐기물 전문기관, 그리고 노로바이러스 위생 전문기관 등으로 연이어 환경 분야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위생 전 분야에서도 공인기관으로 인정받고 도약해 나갔다. 그리고 현재는 환경과 위생 대부분의 생활 환경과 밀접한 분야의 공인검사기관으로 한국 최초의 환경 위생 통합 공인검사기관으로 불린다. 

2000년으로 넘어 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했던 ㈜동진생명연구원은 환경은 물론 위생 분야까지 일반 국민과 기업들이 필요한 분석이나 검사는 대부분 다 할 수 있는 곳으로 성장했다. 특히, 한번 검사나 분석을 하면 제대로 하려고 하는 회사라는 인식도 더욱 확산돼 검사와 측정분야의 개척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009년 마산에서 창원으로 현재의 사옥을 지어 본원을 이전한 동진은 제조업과는 달리 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검사와 측정분야의 개척자로서 재도약을 위한 발돋움을 가열차게 해왔다. 때문에 공인 기관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그만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임해왔기에 가능했으며,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2도약의 발걸음도 내 딛을 수 있었다.  

 

   
▲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환경·위생분야, ‘동진 원스톱 올(DIT ONE STOP ALL)’ 서비스 구축  
(주)동진생명연구원은 환경 분야(수질 및 폐수 전분야, 해양환경, 생태독성, 노로바이러스, 지하수, 비료, 폐기물)와 위생분야(식품, 축산물, 위생도, 농산물 안전성검사) 등 국민들과 국내외 각 기업과 고객들에게 생활환경과 기업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기초가 되는 모든 분야에 검사와 측정을 하고 있는 국가공인 검사연구교육컨설팅 기관이다.
 
주요 고객층은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포함한 전국의 기업들로, 업종은 전 영역에 걸쳐 있다. 일반 건설과 제조분야는 물론, 대학과 교육기관과도 함께 연구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하수나 식품 검사는 국민 개개인이 먹는 것들에 대한 검사도 수행하고 있다. 또 NSF라는 미국 최대의 컨설팅기관의 한국 파트너로 선정돼 있으며, LG나 삼성의 수출 후 수출국의 품질관리를 위해 직접 검사분야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생전문기관으로 식약처를 대신해 미국과 중국 등 수입되는 각종 수입품의 현지공장을 방문, 현지 품질 준수 과정으로 검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주)동진생명연구원의 고객들은 개인부터 정부, 국내기업과 국제기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검사기관들이 검사와 더불어 환경 제조를 병행하고 있지만, 동진은 오직 검사와 분석이라는 한 분야만을 깊이 파고 든 한국토종 검사기관으로 고객들로부터 오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주)동진생명연구원은 환경과 위생분야에 통합 검사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지하수와 수질 그리고 폐기물과 식품 등 공인검사를 한꺼번에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40여년의 검사노하우와 고객 섬김 서비스를 통해 ‘동진 원스톱 올(DIT ONE STOP ALL)’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이를 통해 고객은 시간적, 물리적 절감은 물론 환경과 위생 분야의 효과적 관리체계를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다. 더불어 각 고객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검사·분석 서비스 제공과 국제화에 맞춘 글로벌한 네트워크 역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가인지경영 시스템’ 세계적 검사기관으로 거듭나
특히 ㈜동진생명연구원은 2016년 12월부터 ‘가인지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3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가인지경영’은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가치경영’은 동진의 가치인 신뢰와 창의, 섬김 그리고 사랑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분명한 사명과 비전으로 사회와 이웃에 공헌한다는 자부심을 실어 경영하는 방식이다. ‘인재경영’은 돈이 아닌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영방식으로 재능과 강점으로 발휘하는 시스템을 중심으로 경영하며, ‘지식경영’은 지식을 발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영으로 성과 피드백이 명확하며, 고객중심으로 일하는 경영방식을 지향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가인지경영은 2017년 10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업체로의 성과를 가져와, 지난 40여년간, 국가지원이 없이 스스로 모든 자금과 시설을 만들고, 일궈온 동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러운 경험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비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 “지금은 국제화 시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등의 중한 선진국들이 이렇게 전 세계의 환경과 위생분야 검사와 분석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2000년대 들어오며 중국의 입김은 말할 수 없이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 이미 전 세계 5대 검사기관들이 이미 한국에 지사를 내거나 M&A를 통해 진입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토종 검사기관을 뛰어넘어 가속화되는 국제 경제사회에서 세계와 겨뤄 나갈 것입니다. 이로써 (주)동진생명연구원의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검사기관’으로 세계적 검사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갈 생각입니다.”

 

   
▲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사랑의 기초 위에 신뢰받는 기업문화 일궈내  
이창흡 대표이사는 ㈜동진생명연구원의 40년 길이 녹록치 않았음을 소회한다. “쉬운 길, 편한 길을 마다할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검사기관으로서 신뢰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일을 하며 실수 할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직원들이 도전하며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하며 생기는 실수는 결코 나무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격려합니다. 새롭고 더 확실한 방법을 찾고, 이것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훌륭한 과정이고, 오히려 동진의 가장 보배로운 능력과 실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중요하고 단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신뢰받는 태도, 신뢰받는 과정, 신뢰받는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능력보다 태도를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태도 중에서도 성실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이 분야가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지속해야 하는 만큼, 학습하는 사람을 매우 중요한 인재로 등용하고자 한다. 모든 지식과 지혜도 학습과 공부를 통해 파고드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저는 믿음 안에서 일단 함께 일하기로 한 사람은 가족으로 믿고 사랑하는 저만의 경영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문화 역시 사랑의 기초 위에 신뢰받는 동진, 창의적으로 늘 변화하고 발전하는 동진, 이 모든 훌륭한 능력을 고객에게 섬기는 자세로 서비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직원들은 가족으로 생각하며, 20년째 각 동진가족의 구성원들 부모님 생신을 챙기고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직원들의 부모님 생신 때, 직접 자필로 생신카드를 쓰고 가장 맛있는 제과점에서 구매한 생일축하 선물을 함께 보내드리는 일을 매년 해오고 있다. 이러한 일을 시작할 당시인 1999년에는 10여분이었지만, 현재는 65명의 직원 규모로 성장하다 보니, 120분 가까운 부모님께 생신카드를 적고 있다. 이 일이 말처럼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지만, 그는 ‘참으로 어렵고 또한 감사한 일이 되었다’고 말한다. 

 

정확한 분석과 정직한 결과 제공이 존재 목적
이창흡 대표이사 역시 현재에 이르면서 녹록치 않은 시간들도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때는 그가 회사에 오고 나서 7년이 지난 즈음이었을까. 회장님과 후임들 사이에서 조정하고, 도전하고 나아가야 했던 시기가 떠오른다. 

또 최근에는 지하수 분야의 검사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위조되고 왜곡된 사건이 있었는데, 검찰에서 경남지역에도 수사를 하며 가장 크고 이름이 알려진 동진에도 무작위로 들어온 사건이 있었다. 거의 3달간 아무런 구체적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수사를 하는 과정이 이어졌는데, 많이 직원들이 검찰에 불려갔으나, 오히려 동진의 직원들은 정직하고 신뢰받게 일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그만둬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회사의 위상이 올라가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어려운 것은 검사기관의 특성 때문에 100번 잘하더라도 한 번의 실수로 고객에게 작은 누를 끼치는 경우가 가장 힘든 경우라, 항상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이 대표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분석 장비의 오류는 언제든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작은 일도 용납하기 어려운 것이 지금의 환경입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자유롭고 분명한 근거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들을 꾸준히 지켜오는데 거침이 없었기에 회사의 원동력이 돼 온 것이다. 이런 동진의 깐깐한 샘플링과 분석으로 인해 기업의 시스템을 바로 잡았다거나 시스템 오류나 불량을 찾게 되었다는 고객들의 피드백은 왜, 이들이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분석하고 결과를 정직하게 제공하려는지에 대한 존재 목적임을 잘 드러내준다.  

 

믿음과 함께 미래 역량을 위한, 환경과 위생 전도사 역할 자처해  
새벽 3시 30분에 출근할 정도로 한때 일에 올인 해 온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회사의 모든 가치나 경영철학도 그의 믿음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저만을 위한 삶에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관으로 가고자 하는 이 철학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에서 제게 주신 깨달음과 은혜로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내 신앙이 기독교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긴 합니다만, 저의 가장 첫 번째 여가생활이자 취미이자 특기는 ‘기도하기’ 입니다.” 

그는 신실한 믿음과 함께 대학시절부터 보디빌딩을 해왔는데, 이렇듯 매일 기도하고 매일 몸을 가꾸는 운동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 대학 시절, 선수로도 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경험도 있다는 이 대표.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경영적인 문제에 직면하면서, 이런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을 훈련해오는 등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왔다. 더불어 그는 꾸준한 책읽기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청년들을 위한 특강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가 아는 환경과 위생분야의 특강 요청이 들어오면 가급적 다른 일정보다 먼저 일정을 잡는 편이라고 한다. 

청년들이 나라의 기둥이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역량이기 때문이다. 국립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대구한의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밀양교육지원청, 과학영재반(창원시) 등 지난 15년간 매우 다양한 특강을 통해 환경과 위생분야의 전도사가 되어왔다. 그리고 요즘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논문포럼을 위해 그들의 지도를 맡거나 전국단위 중고교 환경 논문대회 심사를 맡아 우리의 미래가 될 학생들에게 작은 지혜를 전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 ⓒ 사진 이현석 팀장

국내 최초 토종기업, 세계적인 검사기관으로 도약하다 
아울러 그에게 기업인으로서 최종목표와 꿈에 대해 물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동진, 세계적인 신뢰와 섬김의 검사기관,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하는 (주)동진생명연구원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즉, 세상에 자신들이 가진 능력과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더욱 깨끗한 환경을 누리도록 구현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일에 대해 기도하듯 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뢰받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동진가족의 대표로서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사랑 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록 어려운 일도 많지만, 믿음과 기도로 이 주어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은 제가 받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사명’이고 ‘의무’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라며 말을 맺는다. (주)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이사의 이러한 기도와 같은 삶을 향한 자세는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40년을 굳건히 지켜오게 한 버팀목이 되었듯, 향후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하는 세계적 검사기관으로서 빛을 발하게 될 그날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글  임나경 편집국장  
사진 이현석 팀장  캐리커처  원소정 작가
환경 및 위생 검사문의  (주)동진생명연구원 055-29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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