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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K-프랜차이즈’ 전용관 조성 등 미얀마 진출 확대 MOU
박현주 기자  |  fcmedianews@fcmed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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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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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미얀마 최대 쇼핑몰 ‘정션시티(Junction City)’에 1개 층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체들로만 구성된 전용 공간 ‘K-Floor’를 조성하는 등 미얀마 진출 확대를 적극 도모한다.

   

<사진: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지난 4일 ‘K-프랜차이즈’ 전용관 조성 등 미얀마 진출 확대를 위해 쉐타옹 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협회는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환으로 지난 4일(현지 시각)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에서 미얀마 쉐타옹(Shwe Taung) 그룹의 쉐타옹 부동산 개발(Shwe Taung Real Estat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Floor’ 조성 및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한국 측에서 박기영 회장, 협회 임원진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미얀마 측에서 우 아잌 툰(U Aik Tun) 쉐타옹 그룹 회장, 도 미 미 카잉(Daw Mi Mi Khaing) 쉐타옹 부동산 개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해 7%의 GDP와 4.5%의 고용을 책임지는 국가 경제의 기반”이라면서 “양국이 미얀마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면 미얀마 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미얀마 최대 쇼핑몰 정션시티에 1개 층을 한국 프랜차이즈만으로 조성하는 전용 공간 ‘K-Floor’의 구축을 위해 KOTRA 양곤 무역관과 입점 희망 기업을 모집하고 임차료 할인, 미얀마 현지 시장 정보 제공, 현지 파트너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구 5,500만여 명의 미얀마는 지난해 신투자법 도입 등 지속적인 시장 개방과 민주화, 중산층의 급속한 성장 등으로 최근 소비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해외 진출이 유망한 신흥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피자마루>, <롯데리아>, <유가네닭갈비>, <탐앤탐스>, <델리만쥬> 등 10여개 국내 브랜드가 44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들이 이미 진출 계약을 체결했거나 검토하는 등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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