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대구' 박람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00여개사 190여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입장권 가격은 5천원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는 8일 개막식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와 중소기업들을 지탱하는 풀뿌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 “수많은 전국구 브랜드를 배출한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경제의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무인·1인·소자본, 신기술 기반 등 최신 트렌드 브랜드들과 주방·결제설비·컨설팅 등 유관 업체들이 참가했고, ▲이호욱 협회 미국서부지회장 ▲최석환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이금구 노무사(노무법인C&B) 등의 무료 강연과 우수 업체 사업설명회, 특별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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