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릿이 운영하는 육개장 전문 브랜드 <이화수 전통육개장>가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연출 윤상호/극본 조규원) 제작지원에 나선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주목도가 높은 주말 드라마에 브랜드와 매장을 노출시킴으로써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

드라마 지원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상생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역)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역)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에브릿 관계자는 “이화수전통육개장의 맛있고 정성스런 메뉴들이 드라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몽’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이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이번 드라마 ‘이몽’ 제작지원 관련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에브릿의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대표메뉴인 육개장으로 24시간 배달, 포장이 가능한 영업 형태로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운영중이다.

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