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믈렛으로도 유명한 <맘스케익>은 우리 밀과 우리 쌀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완제품을 점포로 직배송하여 가맹점주의 편리를 도모하고 트렌드에 맞는 디저트 카페 형태의 점포를 운영하면서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
<맘스케익>은 급식용 오믈렛 빵을 판매하다가 일반 소비자에게도 제품을 공급하고자 지역 맘카페에 홍보를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2015년 11월 브랜드를 론칭하게 되었다. 건강한 간식을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맘스케익>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조하며 우리 밀, 우리 쌀로 제품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맘스케익>은 일반형 점포와 디저트 카페형 점포를 운영 중이다. 따뜻한 느낌의 주황색으로 인테리어 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배흥태 이사는 고객의 입소문과 재방문이 성공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고, <맘스케익>을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브랜드 경쟁력
청주 오믈렛으로도 유명한 <맘스케익>의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시트에 건포도와 빵가루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배 이사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오믈렛 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맘스케익>의 장점이라고 소개한다. 생크림 오믈렛과 딸기 오믈렛이 인기 메뉴이다.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뉴 출시 전 시식을 통해 설문조사를 하며 메뉴 개발에 신중을 기울인다.
“요즘 경기 불황이 심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아이템의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최적화된 조건을 골라야 합니다. 저희 <맘스케익>은 소자본으로, 무경험자도 창업이 가능합니다.” 배 이사는 고객들에게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하기 좋다,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후기를 듣는다고 전한다.
운영지원·시스템
<맘스케익>은 현재 전국에 5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배 이사는 <맘스케익>은 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형태의 점포이기 때문에 1인 운영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점포 내의 조리 판매가 아닌 완제품을 본사에서 공급받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밀집 지역을 주요 상권으로 보며 한 가맹점 당 영업지역을 넓게 보장한다. <맘스케익>은 품질유지를 위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가맹점으로 직배송한다.
2~3일 동안 커피 교육과 점포 관리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한다. 신규 가맹점 출점 시 홍보용 시식 제품을 무상 지원하고, 전단 광고, SNS 홍보 등으로 마케팅을 한다. 또한 슈퍼바이저의 방문으로 점포 운영을 돕는다.
계획·비전
지난해에는 고객들의 권유에 따라 트렌드에 맞는 디저트 카페 형태의 점포를 추가로 개설했다. 2019년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개발에 역량을 발휘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국에서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청주 용암동에 추가 가맹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취향은 다양합니다. 맛있게 만들어도 싫어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고, 만들고 나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도 좋아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고객의 취향을 존중하고자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맘스케익>은 정직과 신뢰를 사명으로 하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데에 힘쓸 것이다.
Check Point
소자본 창업, 1인 운영이 가능한 완제품 판매 형태의 점포 운영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49.58m²(15평) 기준)
가맹비 550
교육비 110
보증금 500
인테리어 2,145 (3.3㎡ 당 143)
기기/집기류 1,850
판촉비 110
총합 (VAT 포함) 5,265
문의 : 043-223-6354, www.yfs.kr
본사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 53, 광일빌딩 30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