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5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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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 5월 20일 개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5.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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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의 인재 및 시스템 강화

2019년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집계되는 프랜차이즈 본부의 수가 6300여개에 달한다.

가맹사업법의 규제 강화와 최저임금 논란 등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또한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프랜차이즈의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큰 규모 이면에는 폐업, 폐점하는 본사 및 브랜드들도 다수 있다.

가맹사업을 시작하려는 창업자들에겐 유행하는 아이템과 혹하게 되는 조건에 쉽게 계약을 맺는 것보다, 우수본사를 가려내기 위한 기준과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

프랜차이즈 본사 CEO부터 임원, 실무진까지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실무 운영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이 5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12주간) 영남권 본사 대상으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 지회 교육장에서 시작된다.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캡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 맥세스FC실무경영학원이 주관하는 ‘제30기 맥세스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핵심인재 육성과 징벌적 손해배상대응, 로열티체계구축,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응 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은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에게 40여개 선진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열람 기회 및 수강생 개별 상담 및 무료 방문 컨설팅의 특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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