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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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 박기범 기자
  • 승인 2019.05.17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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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마루치킨>

요즘 주변을 보면 치킨을 술안주가 아니라 외식 메뉴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븐구이 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일찍부터 이런 경향을 파악하고 맛있고 건강한 오븐구이 치킨에 집중해왔다. 

▲ <오븐마루치킨> ⓒ 사진 업체 제공

론칭배경·콘셉트
‘좋은 품질의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자’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오엠푸드 <오븐마루치킨>은 최고급 독일, 이탈리아 오븐기를 이용해 튀긴듯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는 오븐구이 치킨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점포 인테리어도 빈티지한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멋과 도시적인 세련미가 조화된 디자인으로 손님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가맹점 개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엠푸드는 론칭 당시 점주를 위한 프랜차이즈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해 가맹점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오븐마루치킨> ⓒ 사진 업체 제공

브랜드 경쟁력
<오븐마루치킨>은 차별화된 오븐 구이 치킨을 위해 국내외 수많은 오븐을 검토한 끝에 독일과 이탈리아 오븐을 사용하고 있다. 정이삭 오엠푸드 이사는 “오븐의 가격이 다소 높지만,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통해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치킨이 2만원인 시대에 1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오븐 치킨을 판매하면서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과거에 치킨은 술안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과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킨을 외식 메뉴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라이드치킨보다는 오븐구이가 주목을 받았고, 현명한 소비자들은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을 선택했다. 이렇게 트렌드에 대한 분석과 특유의 담백한 맛이 인정받으면서 <오븐마루치킨>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오븐마루치킨> ⓒ 사진 업체 제공

운영지원·시스템
오엠푸드는 안전한 식자재 공급(주 6회 국내산 절단 계육 제공), 비용부담완화(물류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 등 면제, 포스 무상임대), 창업비용 지원(신한은행과 우대 금리 MOU 체결) 등 가맹점주를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3월 21일에는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오븐마루치킨>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은 최대 5,000만 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이 가능해졌다.

정이삭 이사는 “우리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1 전담 슈퍼바이저 시스템이다. 오엠푸드 슈퍼바이저들은 월 2회 이상 가맹점을 방문해서 상시관리와 마케팅, 홍보 컨설팅 등 남다른 가맹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엠푸드의 슈퍼바이저들은 치킨 업계 트렌드 분석 내용을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면서 가맹점의 파트너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계획·비전
최근 사회적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술 소비량이 계속 줄고 있다. 이런 경향에 따라 오엠푸드는 점포 인테리어를 치킨 호프가 아닌 외식을 위한 치킨 레스토랑에 맞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과 가맹점수익 증대를 위한 배달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 이사는 “적극적으로 운영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점주님들에게는 본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른 업종에서 <오븐마루치킨>으로 업종을 변경하려는 분들을 위한 지원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엠푸드는 2014년 대만, 2016년에 베트남에 가맹점을 개설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리고 현재는 프랑스와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오엠푸드가 해외에서 치킨 한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는 날을 기대해본다.

 

Check Point
건강을 생각하는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치킨 프랜차이즈.

▲ <오븐마루치킨> 정이삭 이사 ⓒ 사진 업체 제공

가맹정보 (단위 : 만원)
가맹비                                               300 
교육비                                                200
로열티, 물류보증금, 오픈지원비             없음
인테리어             2,100(49.5㎡), 2,600(66㎡)
간판                      400(49.5㎡),   450(66㎡)
주방/홀집기 일체     650(49.5㎡),   750(66㎡)
오븐기                                             1,150 
의탁자                   154(49.5㎡),   264(66㎡)
총계(VAT 별도)    4954(49.5㎡),  5714(66㎡)


문의 : 02-928-5669 
본사 :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17길 37 101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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