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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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성료’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5.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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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약 1만 여명의 갤러리들이 몰려든 가운데 나눔과 축제의 장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여주 페럼클럽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5억 원을 놓고 135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올해 대회 우승 트로피는 박소연 선수(27, 문영그룹)가 차지했다. 박소연 선수는 데뷔 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치맥(치킨과 맥주)' 컨셉을 더해 가족이나 연인 등 다양한 고객들이 나들이 하듯 대회를 즐기는 색다른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교촌치킨>은 대회 기간 동안 약 1만 명이 즐길 수 있는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갤러리들에게 제공했다. 이를 통해 대회장 곳곳은 마치 소풍을 나온 듯 치맥과 함께 골프대회를 즐기는 축제 같은 풍경이 만들어졌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찾아주신 많은 갤러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나눔 축제로서 대중들이 골프대회를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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