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소자본 창업시장..‘안정적 운영과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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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크리닝>소자본 창업시장..‘안정적 운영과 수익성 제고’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4.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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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서 세탁편의점 창업은 소자본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1인가구의 증가와 의류의 고급화와 다양화 등이 맞물리며 전문세탁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세탁 기술과 노하우가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세탁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세탁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최근 최저임금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인 시스템을 갖춘 무인빨래방, 코인세탁 등의 아이템을 개발, 창업자의 수익성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크리닝>은 세탁편의점과 코인세탁이 결합된 창업모델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오픈시간 이후에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고(高) 인건비 시대에 맞는 안정적 운영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드크리닝..5월 수도권, 영남 창업설명회 개최

이러한 니즈를 반영하여 <월드크리닝>이 온수동 서울영업사무소에서 오는 5월9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16일에는 동대구역 1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월드크리닝>의 21년 업력을 통해 쌓은 경쟁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창업시장 동향, 세탁시장 트렌드, 점포입지선정 방법, 창업 시 유의해야할 사항 등의 전문지식과 맞춤형 창업모델 소개로 예비창업자가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창업모델별 주요 고객 및 점포입지추천, 사업 비전 및 타사 비교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 및 우수매장 사례, 가맹개설 상담 및 창업비용, 예상 수익 등에 관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드크리닝>창업절차는 가맹상담부터 상권분석, 점포선정, 개점준비, 운영교육, 그랜드 오픈에 이르기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단기적 가맹점 증가가 아닌 가맹점 장기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개점 후에도 지속적인 슈퍼바이징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상생 동반자로서 롱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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