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19)’이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서울푸드 2019’는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대한민국 대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식품산업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식품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서울푸드 2019’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 식품전 국내관과 국제관,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이 열리고, 제2전시장에서는 서울국제 식품 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 수출 상담회가 개최된다.
또한 해외 및 국내 바이어 대상 상담회와 비즈니스 자율 매칭 서비스로 비즈니스 미팅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참관을 원하는 식품기업 종사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는 ‘서울푸드 2019’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코트라> 관계자는 “국내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서울푸드 2018’ 에서는 총 47개국 1천469개 기업, 2천931개 부스가 마련돼 전 세계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회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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