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마루치킨>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 체결
상태바
<오븐마루치킨> 신한은행과 금융지원 MOU 체결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3.25 0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맹점주 대상 최대 5천 만원 신용 대출 지원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는 지난 21일 신한은행과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오븐마루치킨> 예비 창업자들과 기존 가맹점주들은 최대 5천 만원의 저금리 신용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행대출규제 등으로 창업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주들은 1금융권 대출 지원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점주들은 다점포 창업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할 수 있게 됐다.

<오븐마루치킨>은 이외에도 창업자들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개업 초기 창업지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개업 물품 지원은 물론 오픈 행사지원, POS무상임대, 배달 어플 광고 등 초기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오엠푸드와 신한은행이 지난 21일, 서울 성북구의 신한은행 돈암동지점에서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박광옥 신한은행 북부본부장, 박성우 오엠푸드 대표이사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본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점주들의 창업 비용 마련의 부담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븐마루치킨>은 3월 27일(수) 오후 2시에 서울 돈암점의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