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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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3.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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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단·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3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와 근로복지공단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서울시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도입과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소상공인 고용가입 지원에 필요한 행정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원대상이 기준보수 1~4등급으로 확대된다. 1~2등급의 소상공인은 50%, 3~4등급의 소상공인은 30%의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기간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희봉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협약을 통해 서울시 소재의 1인 소상공인은 최대 80%의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에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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