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11년간 사회공헌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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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11년간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0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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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크린토피아>가 26일 용인시 서천고등학교에서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펼친 가운데, 11년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는 서천고등학교 3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크린토피아>를 통해 세탁을 마친 깨끗한 교복을 입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는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크린토피아>의 재능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자원을 아끼는 데 도움이 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용인 서천고등학교를 비롯한 10여개의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1만여 벌의 교복을 세탁한 후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로써 <크린토피아>는 지난 11년 동안 11만여 벌의 교복을 무료로 수거하고 세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교복 구입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낮출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체감할 수 있었다. 국내 대표 세탁 프랜차이즈로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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