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버거> 신메뉴 3종 출시
상태바
<비스티버거> 신메뉴 3종 출시
  • 서영서 인턴기자
  • 승인 2019.02.2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번, 당일 제작한 패티로 수제버거 신흥강자로 등극

한남동 수제버거 하우스 <비스티버거>는 오늘 ‘머쉬룸 스위스 버거’와 ‘할라피뇨파퍼’, ‘비스티 버팔로윙’ 등 3종의 신메뉴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머쉬룸 스위스 버거’는 포타벨라 버섯을 각종 채소와 특제 소스에 장시간 졸여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로, 고기의 육향과 버섯의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머쉬룸 버거와 함께 출시하는 사이드메뉴 ‘할라피뇨파퍼’는 절인 할라피뇨 고추를 손질, 그 안을 3종의 치즈(크림치즈, 모짜렐라, 체다치즈)와 베이컨으로 채워 튀겨낸 미국식 고추튀김이다.

‘비스티 버팔로윙’의 경우 국내산 얼리지 않은 생닭의 날개와 봉을 이용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6분간 튀겨내며 특유의 매운 핫소스와 버터로 마무리 돼 제공된다.

비스티보이즈 최동오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3종의 메뉴 모두 미국 본토에서 사랑받는 현지 음식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며, “오픈 6개월을 맞은 지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 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