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딸기 시즌 메뉴 4종’, 2초에 1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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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딸기 시즌 메뉴 4종’, 2초에 1잔 판매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9.02.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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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공차 토핑을 더한다

<공차코리아>가 선보인 ‘딸기 시즌 메뉴 4종’이 2초에 한 잔씩 판매되며 역대 출시한 시즌 메뉴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공차>는 매년 봄 시즌을 겨냥해 딸기를 이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의 인기는 2017년에 5초에 1잔 꼴로 판매한 것에 이어 2018년 3초에 1잔씩 판매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는 일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씩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 해 판매 속도를 경신했다.

유통업계가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공차>는 매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밀크티로 승부하고 있다. <공차>는 지난 16일 얼그레이티를 기본으로 한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다양한 식재료를 더한 이색 베리에이션이 특징인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딸기 쥬얼리 밀크티’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여기에 제주산 녹차를 곱게 간 말차와 달콤바삭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음료에 더할 수록 맛있는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지난 해 딸기 시즌 메뉴가 출시 50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달성한 것에 비해 올해는 기대 이상의 판매 호조로 더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공차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라는 공차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검증된 품질과 맛, 새로움을 더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차>가 새롭게 선보인 딸기&쿠키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와 달콤바삭한 쿠키 조합에 밀크폼까지 더해져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뚜껑을 열고 밀크폼의 달콤 짭조름한 맛을 먼저 음미한 뒤 음료와 잘 저어 마시면 달콤함이 배가될 뿐 아니라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딸기&요구르트 크러쉬는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해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딸기 과즙 함유량을 늘려 리뉴얼된 딸기 쥬얼리 펄이 더해져 쫀득쫀득 씹을수록 딸기의 상큼함이 전해진다.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딸기&말차 밀크티는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향긋한 말차와 부드러운 밀크폼까지 3가지 재료가 완벽한 맛을 선사할 뿐 아니라 층층이 쌓여진 조화로운 색감으로 보는 맛까지 더해졌다. 이외에도 과즙 함량을 늘려 리뉴얼 출시된 딸기 쥬얼리 밀크티까지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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