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피트니스 클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다이어트나 체력 강화 등 운동, 건강 관리가 많은 사람들이 세우는 목표라는 뜻이다.
그러나 피트니스 클럽은 연초가 지나면 밀물처럼 몰려왔던 사람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꾸준한 운동의 효과를 기대하려면 본인의 의지는 물론 세심한 관리 시스템이 따라주어야 한다.
체인의 규모는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커브스 회원이라면 자신이 등록한 지점이 아니라도 전국 <커브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이나 출장 등의 일정으로 타 지역에 있더라도 회원카드만 소지하면 국내 모든 <커브스> 지점을 주 1회 이용 가능하다.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의 경우 회원들이 ‘이유 있는 롱런’을 하고 있다. 지점의 ‘규모’가 바로 그 첫 번째 이유. <커브스>는 전국 320여 개 지점에서 약 7만여 명의 회원들이 이용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체인이다.
<커브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와 편의성이 빠질 수 없다. 업무와 가사 등 바쁜 일상 속에 운동할 시간이 여의치 않은 여성들에게 하루 운동을 30분 안에 끝내는 순환운동 프로그램의 매력은 이미 수많은 <커브스> 회원들의 운동 후기를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지난 12월 운동 6개월 만에 25kg 이상의 체중 감량에 성공한 <커브스> 까치산클럽 김 모 회원은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커브스>를 이제 운동 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주 간다”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고, 여성전용이라 편하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커브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운동 후기를 전했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또한 많은 회원들의 만족과 신뢰를 얻고 있다. <커브스> 회원들은 매달 체성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커브스> 코치의 상담 후 운동 목표를 재설정하고 운동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운동 출석 현황과 운동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커브스> 앱을 다운로드해 로그인하면 출석 횟수와 매달 체성분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여성들에게 유용한 생리 주기표, 칼로리 계산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회원들의 동기부여에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커브스>는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운동을 시작 또는 지속하는 신규, 기존 회원을 응원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와 모바일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브스> 무료체험 후 신규 가입을 했거나 신규 회원을 추천한 기존 회원이라면 다이아몬드 반지 추첨의 대상이 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브스코리아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는 “<커브스>가 신규 회원의 60% 이상이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할 정도로 ‘입소문’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많은 분들이 건강 관리와 이벤트 당첨의 기회에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