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몰> 홈술족 취향 저격 안주 브랜드 ‘굽네 포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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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몰> 홈술족 취향 저격 안주 브랜드 ‘굽네 포차’ 론칭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9.01.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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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굽네 포차’ 브랜드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굽네 포차’는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술, 홈술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냉동 안주가 주목받는 현상에 착안해 선보인 <굽네몰>의 새로운 안주 브랜드다. 굽네몰은 이 브랜드를 통해 안주 가정 간편식(HMR) 시장에서 <굽네몰>만의 기술과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

<굽네몰>은 굽네 포차의 첫 출시 제품으로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과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별다른 추가 조리 없이 제품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전문포차 못지 않은 안주로 즐길 수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산 닭발과 닭근위(닭모래집)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굽네 포차 직화구이 무뼈닭발’은 뼈 없는 탱글탱글한 닭발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양념을 버무려내 자꾸만 생각나는 화끈한 맛이 특징이다.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가득 담겨 있어 풍미를 더욱 극대화한다. 자극적인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고춧가루로만 매운맛을 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용량은 150g에 7,200원이다.

‘굽네 포차 땡초마늘근위’는 부드러운 마늘 향에 칼칼한 땡초로 끝 맛을 내 잡내 없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닭근위를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찜 솥에서 40분간 쪄내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리고, 안동의 비법 양념이 닭근위 속까지 쏙 배어 입에 착 감기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은 150g에 가격은 7,200원이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이번 제품은 굽네몰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더욱 맛있게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굽네몰은 굽네 포차를 통해 집에서도 근사한 술상을 차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안주 카테고리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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