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업시장에서는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인건비 절감이 최고 이슈다.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장에서도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에 많은 예비 창업자가 몰렸다.
과거에는 창업박람회에서는 외식업이 대부분이었는데, 올해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PC방과 공유경제를 개념을 도입한 자동차렌트 사업과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외석업에게 주방을 빌려주는 프랜차이즈 등이 눈에 뛴다.
박람회는 내일 16:30분까지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사전에 등록하고 가면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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