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지역 양조장을 위한 상생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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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지역 양조장을 위한 상생프로젝트 진행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8.12.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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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전국의 실력 있는 소규모 브루어리를 발굴하고 지역맥주를 소개하는 ‘마시자! 지역맥주’ 프로젝트를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수 많은 브루어리들이 참여해 그 동안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개성이 뚜렷한 총 10곳의 매력 있는 브루어리가 발굴됐다. 이들은 <생활맥주> 전국 직영점 10곳(호매실, 서면제외)에서 총 2회에 나뉘어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생활맥주>는 해당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전사적 홍보마케팅도 지원한다. <생활맥주> 직영점은 맥주문화구축과 수제맥주협회 반값 행사와 같은 수제맥주 저변을 확대하는 대승적인 차원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루어리 소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브랜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에는 탭테이크오버(TAP TAKEOVER)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6일까지 탭테이크오버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총 25명에게 ‘브루어리전용잔’ 혹은 ‘티셔츠’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그 동안 전국 각지의 뛰어난 브루어리들이 우수한 양조능력과 제품을 갖추고도 유통한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생활맥주 직영점을 통해 이런 훌륭한 브루어리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며, 대한민국 수제맥주 플랫폼에 걸맞게 더 많은 곳들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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