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프NEWS > 업계뉴스
통계청, 신규 자영업자 절반 이상 ‘월급 받던 근로자’
성은경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9  10:56: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신규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직전까지 월급을 받고 회사에 다니던 임금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8월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중 56.9%가 사업하기 직전 일자리가 임금 근로자였다.

신규 자영업자 중 직전 일자리가 임금 근로자인 비율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5년 이후 줄곧 50%를 웃돌고 있다.

   
사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산업 전반적인 구조조정 여파로 고용이 불안해진 노동자들이 일부 자영업으로 몰리고 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나머지 21.3%의 직전 일자리는 자영업자 등 비임금 근로자였고 21.8%는 일자리 경험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 준비 기간은 신규 자영업자의 87.3%가 1년 미만이었고 1년 이상은 12.7%에 불과했다. 특히 1∼3개월 미만의 초단기 창업이 49.8%로 가장 많았다.

사업 시작 동기를 보면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가 70.7%로 가장 많았다. '임금 근로자로의 취업이 어려워서'(15.8%), '사업을 통한 사회봉사 등 기타'(13.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 8월 기준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7만 2천 명으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 통계청은 취업자와 실업자 등 경제활동인구를 포함해 전체 인구가 늘었기 때문에 15세 이상 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구성비는 36.6%로, 2년 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향후 1년 이내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270만 6천 명으로 16.7%였는데 2년 전보다 1.1%포인트 늘었다.

취업·창업 희망 사유는 '생활비·용돈을 벌려고'가 70.6%로 가장 높았으며, 그밖에 '자기 계발'이 18.8%,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려고'가 6.3%, '자녀 교육비에 보태기 위해'가 3.7% 순이었다.

1년 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연령 계층 별로 보면 2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30대(29.7%), 40대(22.9%) 순이었다.

허건 행복한 가게연구소장은 “자영업 창업을 하겠다면 생계형 창업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창업의 제대로 된 준비이다.” 며 “창업하기 전 준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는 창업 이후에는 문제를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준비로 대박이 아닌 성공적 안착이 먼저”라고 말했다.

성은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지사항
프랜차이즈TV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184-5 (성북로 6길 26) 신우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35-7101~3  |  팩스 : 02)2235-7107
상호: 주식회사 창업미디어그룹  |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덕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덕철  |  사업자등록번호: 631-86-01239
Copyright © 2011-2018 창업&프랜차이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