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FS>가 저렴한 전기료를 앞세워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가족애FS>의 디지털아궁이는 국내 생산을 통한 품질 업그레이드와 생산물책임보험 가입 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게 업계 평이다.
<가족애FS>의 디지털아궁이는 일반 돌솥밥 기계의 단점이었던 15분의 긴 취사시간과는 달리 7분이면 누룽지까지 만들어주는 솥밥기계이다. 한 구에서 1인분~4인분까지 조리가 가능하며 1인분은 7분 이내, 2인분은 9분 이내, 3~4인분 12분이면 솥밥이 완성된다. 빠른 회전율을 요구하는 식당에서 긴 취사시간은 매출저하와 직결되기 때문에 속도 측면에서 우월성을 지닌다.
이에 더하여 가스 화덕이 아닌 전기 인덕션을 사용하여 불조절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편리함을 갖췄다. 인덕션이기 때문에 열효율 측면에 있어서도 기존 가스 화덕에 비해 약 60%가 더 높다. 이로 인해 기존 대비 매달 59만원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방환경 역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쾌적하고 조리 후 청소가 용이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족애FS>관계자는 “옛 고향의 가마솥 맛 재현과 더불어 조리의 편리함과 주방환경의 개선을 이루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제품생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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