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워터, 신제품 개발..'해외시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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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워터, 신제품 개발..'해외시장 도전장'
  • 전세연 기자
  • 승인 2018.11.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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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워터>는 커피전문점,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대형 외식업소 등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신제품 개발로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니워터>는  ‘물은 중요한 원료 그 자체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나의 장비로 음용수부터 세척 조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동시에 전국 각지에 대리점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발 빠른 제품 공급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상담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워터>의 김기훈 대표는 “어떤 물로 세척하고 음식과 음료를 만드느냐에 따라 그 맛의 차이가 현저히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애니워터>는 정수기 유통과 렌탈 경험을 살려 커피전문점에 맞는 HK-05를 개발, 현재 국내 상위 6대 커피체인점의 33%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고객니즈에 맞는 용량이 큰 음식점용으로 포지셔닝한 HK-07, HK-09를 개발했다. 덕분에 한식, 레스토랑, 제과, 맥주, 식품가공 공장 등에 맞게 경도와 산도를 조절이 가능했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애니워터>는 4개월 점검, 8개월 교체를 실시한다.

유통단계 최소화를 위해 제품 자체 제작 및 공장 직영시스템을 적용해 가격거품을 없앤다는 취지이다.

김기훈 대표는 “많은 외식 및 커피전문점에서 좋은 물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점차 인식해 나가는 분위기다” 라며 “좋은 제품은 곧 점포의 매출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애니워터> 제품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수기를 통해 나온 물을 활용해야 한다’고 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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