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해외 진출 선봉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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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해외 진출 선봉에 서다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10.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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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를 운영하고 있는 (주)푸드죤은 외식 프랜차이즈 중 해외진출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 사례로 손꼽힌다.

<피자마루>는 2012년 해외사업부를 신설한 뒤 6년 간 해외진출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현재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5개국에 <피자마루> 매장이 들어섰으며 홍콩과 싱가폴에는 2호점까지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홍콩 매장은 월 매출이 한화 2억 원을 돌파했고, 싱가포르 매장은 월 1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건강과 맛을 모두 중요시하는 아시아 젊은이들에게 <피자마루>의 웰빙 테마의 녹차 도우가 어필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피자마루>는 국내 매장을 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해외에서는 규모가 있는 레스토랑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규모 있는 레스토랑 매장으로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라며 "피자뿐 아니라 치킨과 파스타 등 퀄리티 높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하여 다양성을 중시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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