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화쿵부, 마라탕 원조 브랜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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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화쿵부, 마라탕 원조 브랜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8.10.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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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화쿵부>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

<라화쿵부>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라화쿵부>만의 이색 메뉴,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화쿵부>는 76㎡(23평)의 작은 중식당 <귀복루>가 <라화쿵부>라는 마라탕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올해 40점을 돌파했다.

사진출처: 회풍식품이 운영하는 라화쿵부 홈페이지.


<라화쿵부>는 마라탕, 마라향궈 등 중국 사천요리를 비롯해 운남 쌀국수, 육즙 고기만두, 매운 가재볶음, 마라반과 비빔 쌀국수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 원조 마라탕 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모든 매장에 신선한 원재료와 손만두, 쌀국수와 같은 가공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HACCP 인증을 취득한 자체 생산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여 가지 품목의 원료와 식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라화쿵부> 관계자는 “마라탕 프랜차이즈 전문점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생산 공장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라며 “중국 요리 특성상, 자체 물류 배송 시스템을 운영해 전국 매장에 아낌없이 운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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