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한창이다. 이번 박람회는 120여개의 업체 24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반찬전문점 브랜드 오레시피, 진이찬방을 비롯하여, 깐깐한 족발, 족발야시장, 육감만족, 덤덤덤쪽갈비, 동경야시장, 서서갈비 등 외식 브랜드 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외에 분식 대표 브랜드 걸짝떡볶이, 심플치킨, 훌랄라숯불치킨, 인생고기집, 7번가피자, 비엔나커피하우스 등도 시식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예비창업자는 “프랜차이즈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한 자리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창업 상담을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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