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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매장, 카페라는 새 옷을 입다CAR+COFFEE+PARKING <더카핑>
손고은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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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9  2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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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20년 가까이 자동차 경매장으로 유지되어 오던 역사적인 건물이 커피를 매개체로 국내 최대 규모의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편안함과 아늑함, 싱그러움 그리고 세련된 멋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더카핑>의 변신은 여전히 ing.  


국내 최초 자동차 경매장, 카페로 재탄생
2000년 국내 1호 중고차 경매장으로 개장한 공간이 18년 만에 카페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4년 AJ셀카가 인수한 자동차 경매장이 2017년 안성으로 사업 확장 이전을 결정하며 1천 평 규모의 자동차 경매장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AJ 계열사에서는 단순한 영리사업을 위한 목적보다는 약 20년 가까이 자동차 경매장으로 유지되어 오던 역사적인 건물이 커피라는 매개체를 통해 국내 최대의 카페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일반 대중 그리고 지역 시민들에게 제공해 더 편안하고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담기로 결정, 그렇게 재탄생한 <더카핑>은 자동차 경매장 개조 카페로 유명세를 타며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CAR’, ‘COFFEE’, 그리고 ‘PARKING’을 함축해 만든 <더카핑>의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 기존 구조와 골격을 그대로 살린 자동차 경매장 안에 향긋한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로 가득한 오픈 키친과 카페 홀을 만들어 근사한 카페 공간을 완성했다. 건물 내부의 규모와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도 잠시, 카페와 연결된 넓은 마당과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레드 컬러의 코카콜라 차량이 시선을 강탈한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기 전의 호기심이 육성의 감탄사가 되어 터져 나오는 곳이 <더카핑>이다.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최은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더카핑>의 공간 구성에서 가장 주력했던 부분은 ‘자동차 경매장을 편안하고 리프레쉬한 분위기의 카페로 탈바꿈하는 것’이었다. “대규모의 공간을 잘 활용해 가족 단위 손님들이 편하게 올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 역시 즐길 수 있는 공간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상당히 넓은 덕분에 아이들과 동반 입장한 부모들 역시 여유를 가지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수십 대의 유모차가 1층 카페 홀 여기저기에 주차돼 있어도 복잡하거나 번잡한 느낌이 전혀 없다.

때문에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잦고 재방문율 또한 매우 높다. 원목으로 제작된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들 역시 최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따뜻함과 포근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원목 소재를 사용, 실내 곳곳에 작은 화분과 큰 나무들을 비치해 카페 내부의 싱그러움과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건물 전체 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과 부딪치지 않는 조명을 설치, 자연의 생기와 밝은 자연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입구 오른쪽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외부 계단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더카핑>의 포토존이므로 반드시 둘러볼 것. 화장실 거울, 핸드타월 케이스, 2층 강당 도어 등 최 디자이너의 손에서 직접 디자인된 섬세한 디테일의 소품들이 보석처럼 숨어있으니 찾아보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높은 효율성의 공간
카페의 2층은 1층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갤러리의 느낌이 강하다. 노키즈 존으로 지정된 2층 좌석은 홀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2층 카페 홀과 연결된 강당은 본래 자동차 경매장으로 사용될 당시 해당 차량의 영상을 촬영해 보여주는 등 경매 입찰 용도로 쓰였던 장소였다.

지금은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며  복합적인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옛 쓰임과는 다른 목적으로 재구성해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콘서트 및 공연, 많은 이벤트 등이 계속해서 기획되고 있다.

<더카핑>은 9월 카페 내부에 드로잉 존을 추가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런치 메뉴를 준비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10월 할로윈 마켓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파티 등을 준비하며 <더카핑>의 다채로운 모습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CAR+COFFEE+PARKING <더카핑> 최은지-디자이너 ⓒ 사진 이현석 팀장

오픈           2018년 5월 18일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 29  
전화           031-548-0899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점포규모     3305.7㎡(1000평)
메뉴           코르타도 6500, 카페라떼 6500
                 드라이카푸치노 7000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 CAR+COFFEE+PARKING <더카핑> ⓒ 사진 이현석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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