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보장하는 체인 시스템 구축
상태바
소득 보장하는 체인 시스템 구축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09.28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프타임>

“하나의 점포가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올바른 편의점 브랜드를 만들고자 가맹점주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편의점 시장을 개선, 개척하는 <하프타임>. 가맹점 중심의 운영은 고객 만족 향상으로 이어져 가맹점과 고객의 성장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브랜드다.  

▲ <하프타임> ⓒ 사진 업체제공


론칭배경·콘셉트
<하프타임>은 2005년 부산 모라점 운영을 시작으로 성장한 지역 토종 편의점 브랜드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울산, 김해, 양산, 밀양, 영덕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나의 점포가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경영이념으로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는 올바른 편의점 운영 대안을 제시한다.

편의점 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인 대기업 편의점의 과도한 로얄티로 점주의 수익이 최소화되는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하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편의점 시장의 길을 걸어왔다. 2005년 점주의 소득을 최대한 보장하는 획기적인 편의점 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더불어 차별화된 카페 구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프타임은 국내 소비패턴에 맞는 상품과 특화된 점포를 오픈함으로써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쉼터의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하프타임> ⓒ 사진 업체제공

브랜드 경쟁력
<하프타임>은 점주의 수익을 최소화하는 본부와 가맹점 사이의 로열티 배분을 과감히 없애 점주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최대한 보장한다. 로열티 배분이 없으므로 가맹점주의 일일 송금 작업도 불필요하다. 또한, 무차별적인 점포 확산보다는 내실이 튼튼한 점포 개발에 집중한다. <하프타임> 본부만의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를 토대로 매출이 낮은 점포나 입지조건이 좋지 못한 곳은 배제하고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보장된 점포만을 개발한다. 기존 편의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다른 인테리어와 운영 방식으로 매출의 극대화를 노리는 전략 역시 주목할 만하다.

가맹점의 상품 구색 및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편의점 중심의 최적화된 디자인적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결함을 무기로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이 가능케 한다.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편의점으로 소상공인 창업 도우미 업체로 선정된 <하프타임>은 가맹점에 도움을 주고 가맹점 이익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꾸준한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는다. 

▲ <하프타임> ⓒ 사진 업체제공

운영지원·시스템
“가맹점이 중심이 되는 원활한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때, 고객 만족도 또한 향상되어 가맹점과 고객의 성장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하프타임> 한경표 대표는 본부와 가맹점 간의 신뢰 형성은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 순환구조를 가진다고 강조한다.

1일 1배송을 원칙으로 하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 가맹점의 적절한 상품 지원, 가맹점의 상품 구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적용함으로써 고객과 가맹점의 만족을 극대화하며, 계절별 상황별 요인에 맞춰 상품 및 서비스의 선도 적용을 권장해 가맹점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월별 행사 아이템 지원으로 매출 상승 및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운영 노하우도 주목하자. 매달 할인, 1+1, 2+1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계절, 입지, 상황에 따라 선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고정고객 확보에 따른 매출 상승과 가맹점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 <하프타임> ⓒ 사진 업체제공

계획·비전
유통시장의 흐름을 보면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1인 가구의 증가 영향으로 편의점 매출은 전년 대비 상승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하프타임>은 현재 109호점까지 개점한 영남 최고의 점주 소득형 편의점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 대표는 “고객에게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고객밀착형 특화 점포로 다양한 샵&샵 점포를 시도, 매출구조의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기업의 무분별한 편의점 오픈으로 편의점 시장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의 대안으로 <하프타임>은 기존 편의점에 카페, 피시방, 치킨 전문점을 접목해 1점포 2업종으로 경쟁 편의점과 노선을 달리하고 있다.

<하프타임>의 전문적인 상권분석,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이 결합된 샵&샵 점포 창업은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론칭 시점부터 실천해 온 가맹점의 수익률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최근 몽골에서 제안받은 해외 진출 의뢰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현실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heck Point 점주의 소득을 최대한 보장하는 획기적인 편의점 체인 시스템을 구축.

▲ <하프타임> 한경표 대표 ⓒ 사진 업체제공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59㎡ (18평) 기준)
가맹비                              400    
초도물품비                      1500
주방설비 / 집기류             1800
간판                                 500   
인테리어                           900        
총계(VAT 별도)                5100


문의 : 1688-6799, www.myhalftime.kr 
본사 :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171 (거제동) 미도빌딩 3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