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숙박을 위한 고민 해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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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숙박을 위한 고민 해결사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8.09.28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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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좋은숙박서비스본부
▲ <야놀자>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다점포율 43%, 소비자 조사에서 2년 연속 중소형 숙박 브랜드 인지도 1위. 국내 유일의 100호점 돌파 숙박 프랜차이즈 <야놀자>가 가진 타이틀이다. <야놀자>는 가장 많은 고객이 찾기에 가장 많은 점포가 운영되고 있어 어느새 숙박업의 대명사가 됐다. <야놀자>가 숙박 창업의 성공 공식이 된 것은 본사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좋은숙박서비스본부의 슈퍼바이저 5명의 뒷받침 덕분이다.  

 

▲ <야놀자> 진성주 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고민 대신 만족을
“가려운 곳을 긁어드린다”라는 진성주 팀장의 소갯말이 좋은숙박서비스본부의 역할을 정의한다. “고객들이 원한다”라는 얘기를 들으면 해결책을 제시해 가맹점주의 고민을 덜어주고,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주는 것이 좋은숙박서비스본부가 하는 업무다.

<야놀자> 숙박프랜차이즈는 프리미엄 관광호텔급 <HAVENUE>, 프리미엄 모텔인 <호텔야자>, 가성비 좋고 스마트한 <호텔 얌> 등 세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숙박서비스본부 팀원 5명은 이 3개 브랜드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고 문제점을 개선한다. 슈퍼바이저로서 창업 컨설팅과 가맹점의 수익창출, QSC, 성공 사례 분석 등은 기본에, 정보에 목마른 가맹점주들을 위한 상권 분석과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한다. 

“가맹점 방문 시간보다 30분 먼저 가서 주차한 다음, 걸어서 주변 상권을 파악합니다. 신축 경쟁점은 어디에 생겼나, 주변에 핫한 식당이나 술집이 생겼다면 분위기는 어떤가 등등 두루 살펴봅니다. 가맹점주님들이 이런 정보와 대책을 알고 싶어하시니까요.”

 

<야놀자>가 정답!
<야놀자>는 앱을 기반한 서비스로 시작해 1000만 다운로드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민 5명 중에 1명이 사용하는 ‘국민앱’으로 등극한 것. 고객 후기는 빠짐없이 확인하며, 예전과 달리 지금은 투숙 완료한 고객만 본인 아이디로 후기를 남기므로 더욱 피드백에 신중해야 한다. 고객이 가장 원하는 건 ‘청결’이란 점에서 각 가맹점을 월 3회 방문하고, 준비한 체크리스트로 일일이 점검한다. 좋은숙박서비스본부의 꼼꼼한 체크 덕분에 가맹점은 더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고객만족은 가맹점주의 만족으로 이어진다. 가맹점주가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율이 무려 43%에 이른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숙박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야놀자>가 답이다”라고 할 정도라고. 

▲ <야놀자> 조동현 ⓒ 사진 이현석 팀장

<야놀자>를 정답으로 만든 사람들이 바로 좋은숙박서비스본부 팀원들이다. 스낵바를 가맹점 성격에 맞게 바꿔 넣고, 판촉물 등으로 홍보 효과를 높이며, 특히 객실 이용 고객에게 편의점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주변 편의점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으로 가맹점 매출을 높였다. 역 근처 가맹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출장온 비즈니스맨이 많다는 분석을 통해 세탁과 양말 제공 등의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런 세심한 아이디어도 모두 팀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다.

 

에너지는 팀웍에서 나온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인해 호텔 예약률이 3배나 증가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호캉스’, ‘모캉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먼 곳으로 가는 여행 대신 호텔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누린 사람들이 대폭 늘어났다. 숙박업이 호황을 누리게 된 배경에는 <야놀자>의 힘이 크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숙박업이라고 하면 러브호텔부터 떠올렸지만, <야놀자>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서비스로 인해 영화, 독서, 당구, 파티 등 콘텐츠를 향유하고 재미를 위해 찾는 공간이란 인상으로 바뀌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좋은숙박서비스본부의 노력이 여기에 힘을 더했다. 

 

▲ <야놀자> 유주환 ⓒ 사진 이현석 팀장

좋은숙박서비스본부는 올해 목표인 상반기 매출 상승에 이어 하반기에는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시스템을 완전히 안정시킨다는 계획이다. 사례 분석과 문제시 대처 등 프랜차이즈기업에서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춘 경우가 별로 없는데, <야놀자>가 시스템을 갖추면 업계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 
진성주 팀장은 “팀웍이 원동력입니다”라며 팀원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서로 격려하고 매출을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팀원들의 활약 덕분에 <야놀자>의 앞길은 꽃길 뿐이다!

 

 


가려운 곳을 긁어드립니다


<야놀자> 좋은숙박서비스본부

‘얼굴로 영업한다’는 말을 들을 만큼 좋은숙박서비스본부 팀원들은 훤칠한 외모로 사내에서도 유명하다. 외양보다 더 출중한 건 실력. 가맹점주들의 고충과 고민은 좋은숙박서비스본부에서 나서면 말끔하게 해결된다. 

 

▲ <야놀자> 안정석 ⓒ 사진 이현석 팀장

“팀원들은 나의 프라이드”

진성주 팀장

업계 14년 차인 진성주 팀장은 업계의 실력자가 다 모여있는 <야놀자>에서 그동안 쌓은 프랜차이즈 가맹 노하우를 펼쳐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야놀자>를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로 올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가맹 10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좌우명이 그를 부지런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자 자양분이다.

“친절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권상기 

좋은숙박서비스본부 팀원들이 뭉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팀장을 보좌하고 후배들을 따뜻하게 챙겨 역량을 발휘하게 도와주며 팀웍을 튼튼하게 다진다. <야놀자>가 성장하고 발전할수록 팀의 역할이 더욱 커질 거란 점을 잘 알고 있어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일을 잘 하는 게 친절이라는 ‘친절한 상기님’.

 

“가맹점주들의 수호 천사”
유주환

평소 갖고 있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업무에 도움되는 걸 확인하고 더욱 ‘열공’ 중. 성공은 사람들이 못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 적용해도 맞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청소도 앞장서고 운영 공부도 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게 뭔지 늘 떠올리고 있다. 그의 최종 목표는 조물주 위에 있다는 건물주.

 

▲ <야놀자> 권상기 ⓒ 사진 이현석 팀장

“생각만 하는 건 No! 일단 해보자”
조동현

외식업계에서 숙박업계로 자리를 옮긴 그는 모텔도 밥먹을 때처럼 찾아오게 하는 방법을 늘 고민한다. 가맹점주가 안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얻은 신뢰는 본사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도 늘 염두에 둔다. 회사와 가맹점주에게 인정받는 슈퍼바이저로, 그리고 듬직한 아빠가 되는 것이 현재 그가 가진 지상 최대의 목표다.

 

“걱정은 버리고 함께 웃어요”
안정석

웃음치료사라는 이색 자격증의 소유자. 문제가 생겼을 때 앞에서는 호탕한 웃음으로, 뒤에서는 치밀한 수습으로 가맹점주의 고민을 덜어준다.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라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언젠가 어떤 업종이든 최고로 꼽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야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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