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홀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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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 베이커리>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08.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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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떼 머신을 도입한 이색카페
▲ <커피홀 베이커리> ⓒ 사진 업체제공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빵을 선보이는 <커피홀 베이커리>. 특색 있는 디저트뿐 아니라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커피를 대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론칭배경·콘셉트
<커피홀 베이커리>는 베이커리 제품부터 커피, 티, 빙수까지 수준 높은 퀄리티의 여러 메뉴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 브랜드이다. 또한 커피 거품 위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아트라떼 머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다른 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색카페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 <커피홀 베이커리>는 카페 라인인 <커피홀>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경남, 강원도에 8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한 상태이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외식시장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 것에 기인해 베이커리 카페가 주목받기 시작,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1월 <커피홀 베이커리>를 론칭하게 되었다. 박철진 대표는 대부분 테이크아웃 형태로만 운영되는 식빵 전문점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갓 나온 식빵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더불어 식빵 전문점과 커피 전문점을 결합한 ‘식빵 카페’라는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카페 창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커피홀 베이커리> ⓒ 사진 업체제공

브랜드 경쟁력
<커피홀 베이커리>는 커피부터 디저트까지 점포에서 판매되는 전 메뉴의 품질 유지와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거품 없는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맛’과 ‘가격’, ‘차별화’라는 세 요소를 충족시켜 똑똑한 요즘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준을 만족시키는 전략이다.

쫀득한 찹쌀이 들어간 팥 식빵부터 햄 치즈 식빵, 고구마 식빵, 사과 식빵 등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 점포에서 갓 구워낸 식빵들과 앙버터, 치즈, 쿠앤크 등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크루아상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라인인 <커피홀>은 커피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로스팅한 최상급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호텔에서 제공되는 케이크와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메뉴를 갖춰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셀카커피’로 대히트를 친 <커피홀 베이커리>의 ‘아트라떼’는 고객의 셀카는 물론 원하는 글귀를 커피 거품 위에 그려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소성 있는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커피홀 베이커리> ⓒ 사진 업체제공

운영지원·시스템
<커피홀 베이커리>는 체계적인 점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픈 매뉴얼과 점포관리, 점주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담당 슈퍼바이저가 매달 2회 방문하여 점포의 즉각적인 문제를 진단, 해결책을 제시하고 점포의 시간대별 매출 포지션을 체크하여 점주에게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알려줘 업무 성과의 극대화를 끌어내고 있다. 본사의 R&D 사업부에서는 현재 판매되는 인기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주, 월 단위로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 가맹점의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다. 지난해 커피 트렌드 조사를 통해 녹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강한 니즈를 파악해 캐러멜 소스를 올린 녹차 라떼와 에스프레소 음료 ‘카녹에’ 를 출시하며 브랜드 활성화 및 가맹점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커피홀 베이커리>는 가맹점 유지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다양한 광고와 각종 미디어를 통한 노출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무분별한 브랜드 확장 마케팅에 신경 쓰기보다는 언론을 통해 지속해서 <커피홀 베이커리>라는 브랜드를 노출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커피홀 베이커리> ⓒ 사진 업체제공

계획·비전
국내에서의 빠른 점포 확장과 더불어 급격한 성장을 일궈낸 <커피홀 베이커리>는 2020년 해외 진출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전문 R&D팀의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즌별로 선보이는 이색적인 신메뉴들과 젊은 층부터 외국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 ‘아트라떼’는 해외에서도 <커피홀 베이커리> 브랜드를 알리기에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

“빵을 주식으로 하는 해외의 경우 식빵 카페인 <커피홀 베이커리>는 갓 구워져 나온 다양한 종류의 식빵들과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외국인들 사이에서 국내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게 <커피홀 베이커리>의 반응이다.
2017년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커피의 가치를 바꾸겠다는 <커피홀 베이커리>만의 자부심을 지키며 2018년도 100호점 돌파와 더불어 고객과 점주 모두가 <커피홀 베이커리>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는 착한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커피홀 베이커리> 박철진 대표 ⓒ 사진 업체제공

Check Point
카페와 식빵 전문점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가맹정보 (단위 : 만원 82.6㎡(25평)기준)
가맹비                                     없음     
초도물품비                               500         
주방설비 / 집기류                    3000
간판                                        600                
인테리어                                5250       
기타                                       500
총계(VAT 별도)                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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