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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뷰티아티스트<나뷰아> 김영민 공동창업자
임나경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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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0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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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하는 것이 생기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김영민 씨. 그는 어딜 가나 오너들이 선호하는 일원이었다. 한편에선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시작이 어려웠다는 그는 메이크업아티스트 <나뷰아> 플랫폼으로 자신의 진가를 한 번 더 발휘해 나갈 생각이다.  

   
▲ <나뷰아> 김영민 공동창업자 ⓒ 사진 이현석 팀장

아티스트의 열악한 환경이 창업 계기 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영민 씨는 어릴 때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학창시절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복학 후에는 마케팅과 인사관리,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스터디를 해왔는데, 공부하면서 창업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마침 여자 친구가 메이크업아티스트였는데, 이들이 역량에 비해 기업에 소속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고충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기술이 너무 아까웠다.

아티스트들과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련한 플랫폼을 구상하게 된 것. 이런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시킨 건 현재의 공동창업자를 만나 지원을 받으면서였다. 막연히 구상했던 사업모델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 기획에서부터 프로그램 개발, 아티스트와 고객 니즈와 시장 상황 등등. 끊임없는 시장조사를 해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 지난 3월 강남 위워크 빌딩에 입주해 구체적인 사업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와 고객이 만나는 플랫폼
김영민 씨는 이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시장성을 타진했다.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반응과 생각 등등. “플랫폼을 오픈했을 때 과연 고객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으려 할런지, 자신에게 맞는 아티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학습이 되어있는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니즈를 살펴봤죠. 그 결과 사업 초기에는 20대 초반의 타깃을 대상으로 한 고객층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모든 이들이 일상에서 메이크업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고객 타깃과 접근법은 수시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생각이다.

나의 뷰티 아티스트를 줄여 만든 <나뷰아>는 현재 사이트를 통해 프리랜서 아티스트를 모집하고 있다. 아티스트는 자신이 작업을 할 수 있는 가능한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자신있는 스타일을 등록하면 된다. 고객은 <나뷰아> 서비스 활용 시, 전문 숍이 아닌 서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아티스트는 고객과 직접 돈 거래를 할 필요가 없고, 고객이 상품 구매 시 지불한 금액은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 아티스트에게 지급돼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다. 아티스트는 완료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거래에 대한 대금이 계좌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 <나뷰아> 김영민 공동창업자 ⓒ 사진 이현석 팀장

사회문제 해결하는 창업에 관심가져 
최근 모든 촬영과 오픈 준비를 위해 세팅을 마쳤다는 김영민 씨. 그가 이 사업에 뛰어든 것은 아티스트들의 불규칙한 작업시간과 불투명한 이들의 미래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즐기며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싶어서다. 기업에서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경우, 자신의 역량을 펼치기보단 제품 판매 중심의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전락해 어려움이 많다고.

또 고객 입장에서는 항상 메이크업을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구사하지 못한다거나, 연령층에 따른 메이크업의 변화 등을 잘 알고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향후에는 화장품 브랜드나 숍 등과도 연계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한 메이크업도 구상할 생각이다. 올해는 50명의 아티스트를 확보해 월 30회 서비스를 목표로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력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에 창업 의의를둔 <나뷰아>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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