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관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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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관상학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4.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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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운이 좋아지는 사람

우리가 사람을 평가하는데 있어 그 사람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는 그의 말과 표정 그리고 행동이다. 행동관상학 코너를 통해 직장인은 물론, 창업자와 수많은 사업가들에게 한 번쯤 알아두면 좋을 법한 행동관상학을 소개한다. 


만나면 운이 좋아지는 사람

운명이란 발생하는 사건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는 자세가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은 사주가 같은 사람들이 왜 사는 모양이 다르냐고 반문하곤 하는데, 사주가 같은 사람들에게는 발생하는 사건도 유사하다. 단 이를 수용하는 자세에 따라 각자의 현실이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가까이 하면 운이 좋아지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자. 짜증이 많은 사람 곁에 있어봐야 우울한 일 밖에 없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운을 개선시켜줄 사람도 분명히 있다. 


나물을 잘 먹는 사람
편식이 심한 사람치고 운이 좋은 사람은 없다. 밥상조차 평등하게 대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물을 골고루 잘 먹는 사람은 모든 음식을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원만한 인격의 소유자가 많고 주변에 온화한 기운을 풍긴다.


어려운 사람이나 경조사 잘 챙기는 사람
좋은 대인관계를 가진 사람은 베풀 줄 아는 인품을 가진 사람이다. 옛말에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문전성시를 이루어도 정승이 죽으면 한산하다”는 말이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조사를 챙길 때 자신의 현실적 이익과 연계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가진 것을 베푸는 인품을 소유한 사람도 있다. 아랫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의 경조사를 잘 챙기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베풀 줄 아는 인품을 가졌고 주변에 따뜻한 기운이 넘치게 한다. 


어린아이 좋아하는 사람
어린아이는 산만하고 장난이 심하며 말썽을 일으키기가 십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는 포용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다. 이처럼 포용력이 뛰어난 사람을 가까이하면 어지간한 잘못도 수용할 수 있는 운이 따른다. 


쇼핑을 빨리 끝내는 사람
결단장애가 있어 뭐하나 사려면 하염없이 늘어지는 사람이 있다. 반면 만족스러우면 즉시 물건을 사고 제 할 일로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쇼핑시간이 빠르고 짧은 사람은 자기 본연의 일에 대한 집중력과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으로 본연의 일을 방해받기를 싫어한다. 이러한 사람은 대개 신용상태가 좋고 주변사람에게 두터운 신의를 보인다. 때문에 이런 사람을 가까이하면 운이 개선된다. 


신발정돈 정리 잘하는 사람
실내로 들어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어간다는 목적에 생각이 빼앗겨서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자기 신발을 가지런히 정돈해 놓고 들어가는 사람은 뒷마무리가 깔끔한 사람이다. 이처럼 뒷마무리가 깔끔한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법이 거의 없고 인간관계가 매끄러우며 늘 부드러운 기운을 주변에 전달한다. 


감정이입이 쉬운 사람
남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기뻐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있다. 단순히 남의 뒤를 알기위해서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의 상황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감정이입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조직에서 협동과 일체감 조성에 능하고 주위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이제마스터디(주)의 김영선 대표

이제마스터디(주)의 김영선 대표  기자, 교육방송 MC 등을 거쳐 150개 가까운 가맹점을 오픈시킬 정도로 능력을 보이는 프랜차이즈 사업가다. <이제마 스터디카페>, <이제마 스터디클럽>, <이제마 스터디존> 원목책상과 도광판스탠드로 교육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e-mail msebi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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