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의 길잡이, 여기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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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의 길잡이, 여기 모였습니다!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18.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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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경제연구소 컨설팅팀

한국창업경제연구소는 꾸준한 컨설팅 사업과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출시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의 한축이 됐다. 대표 브랜드 복고주점 <사나포차>, 브런치 카페 <카페 아마떼> 등 자사 브랜드가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면서 한국창업경제연구소의 컨설팅에 대한 신뢰를 돈독하게 하고 있다. 평균 5년 이상 경력의 믿음직한 창업 컨설턴트들이 포진한 컨설팅팀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컨설팅팀

창업 희망자들이 원하는 것 
한국창업경제연구소는 프랜차이즈 본사 컨설팅을 비롯해 <고기굽는짬장>, <사나포차>, <마파치킨>, <두루애>, <엄빠분식>, <고기왕유상실>, <카페 아마떼>, <섬마을치킨> 등 10개 외식업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기집부터 치킨, 카페, 포차, 부대찌개, 족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을 실제 보유하고 있어 창업 희망자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길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다.
장정용 대표를 비롯해 전략기획팀, 디자인팀, 매장관리팀, 물류관리팀, 가맹상담팀 등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이 창업 희망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고객의 눈으로 아이템을 선택하라’, ‘초보창업은 작게 시작하라’, ‘국세청이 알려주는 절세 노하우’, ‘유망 아이템과 유행 아이템’ 등 창업 희망자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조언들이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창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면서 소자본 창업자들이 개인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1억원 이내의 적은 창업비용으로 성공 확률이 높은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준비한 것이다.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택하라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상권을 분석하고, 점포 위치를 선정하고, 매장 인테리어와 창업 교육까지, 컨설팅팀은 창업 희망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창업에 대한 모든 것을 연구한다. 창업 희망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장사가 잘 될 만한 아이템은?”, “창업비용은?”, “1인 창업 아이템은?” 등이다. 사실상 창업 비용에 따라 아이템과 입지 등이 달라질 수 있어 창업의 핵심은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창업 트렌드는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개인 창업, 그리고 1인 창업이다.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 창업은 각자의 장단점이 명확하므로 창업 희망자는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파악한 후 양쪽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혜수 본부장은 “성공창업에 도움 주는 것”이 컨설팅팀의 가장 큰 역할임을 강조했다. 
“창업 희망자들이 스스로 많이 찾아보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택한 뒤 3개월 이상 실질적인 업무에 도전하기를 권합니다. 특히 유행을 무작정 따라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계절 꾸준히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자와 아르바이트 1명 정도를 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편이 성공률을 높입니다.”


모두 장사의 달인이 되기를
한국창업경제연구소는 ‘장사의 달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장사의 달인’ 창업 어플리케이션은 업종별, 형태별, 자금별, 신규, 베스트 등의 창업아이템과 온라인 창업박람회, 지역별, 지하철역별 등의 점포 찾기, 창업칼럼, 창업설명회 일정, 정부지원 교육, 추천도서, 성공사례창업노하우 등의 ‘창업노하우’, 인테리어·간판, 전문직종, 집기·기물, 전자제품·포스, 광고·홍보, 물류·식재료업체 등의 ‘창업협력업체’, ‘창업Q&A’, ‘구인·부업’, ‘홍보’ 등의 창업커뮤니케이션이라는 5가지 섹션으로 창업 예정자들이 필요한 모든 창업정보를 다루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정보제공 어플이 아니라 창업 희망자, 기존 창업자들이 필요한 정보와 우수한 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확실한 업체만 선정해 어플에 등록해 더욱 신뢰를 얻었다. ‘장사의 달인’ 어플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장혜수 본부장 / 총괄

“일은 즐겁고 행복하게” 
장혜수 본부장 / 총괄

한국창업경제연구소의 초창기 멤버로 회사를 키운 일등공신이다. 재직 10년째인 장혜수 본부장은 외식업체를 무려 5개나 운영하던 ‘사장님’이었다. 사업이 번창한 대신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자 과감하게 정리한 장혜수 본부장은 한국창업경제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맡게 됐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창업 희망자들에게 전수하는 컨설팅은 재미있고 보람찬 일이다. 좋아하는 일이니까 행복하게, 항상 즐겁게, 긍정적 마인드로 척척 해내니 거칠 것이 없다.






 

양승용 과장 / 조리개발 담당

“장사에 왕도 없더라” 
양승용 과장 / 조리개발 담당

메뉴 개발 및 교육 담당. 최근 창업 경향이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 창업인 까닭에 창업자가 원하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창업자가 조리 경력이 있는 경우라면 더 빨리 습득하지만, 이제는 상품이 반조리식으로 잘 나와서 속도가 다를 뿐 실력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얘기한다. 장사가 잘 되려면? 매뉴얼 대로만 하면 된다! 








 

이홍찬 차장 / 브랜드기획 담당 

“새로운 시장 개척에 보람”
이홍찬 차장 / 브랜드기획 담당 

개인 창업으로 창업 트렌드가 바뀌면서 컨설팅팀에서 가장 바빠졌다. 프랜차이즈 기획은 한번 정해지면 오래 쓸 수 있는데 비해 개인 창업은 여러 개를 해야 하니 분량과 시간이 그만큼 소모되기 때문이다. 최근 기획한 브랜드 중 평이 좋은 건 <LA김밥>과 <마녀분식>, 디자인까지 고객만족의 소임을 다했다. 새로운 거, 어려운 거, 안 될 것 같은 거, 뭐가 됐든 일단 도전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박재민 과장 / 영업 담당 

“실전 창업의 모든 것 알려드려요”
박재민 과장 / 영업 담당 

현장 담당으로 창업 비용, 상권 분석, 장사가 잘 될 아이템이며 위치인가 등을 파악한다. 최근에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젊은 창업 희망자가 많고, 실제로 창업해도 결과가 좋다. 창업 희망자의 나이가 많으면 직접 운영하기보다는 점주를 고용하는데, 직접 운영할 때 운영이 잘 되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직접 창업 희망자들을 만나는 만큼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할 때 가장 기쁘다. 회사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은 충직한 일꾼.







 

김은진 대리 / 마케팅 담당

“장사의 달인으로 만들어드려요” 
김은진 대리 / 마케팅 담당

입사 7년 차로 개국 공신 장혜수 본부장 다음가는 한국창업경제연구소 터줏대감. 방송에서 마케팅으로 업종을 바꾸면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장사의 달인’ 어플로 블로그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을 때 보람찼고, 반면 한국창업경제연구소를 통해 가게를 낸 창업자들에게 무료서비스로 블로그마케팅을 제안했는데도 저의를 의심받았을 때 슬펐다. 일은 한꺼번에 많이 닥쳤을 때 더 힘이 난다는 특이 체질!





 

권예나 사원 / 디자인 담당

“신입의 패기, 기대하시라”
권예나 사원 / 디자인 담당

입사한 지 2개월 된 따끈따끈한 신입 사원. 심지어 구직 사이트에 올린 포트폴리오를 보고 회사가 먼저 연락한 인재다. 작업물 중 <마녀분식>이 고객의 반응을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하다. 빗자루 대신 포크를 타고 있는 마녀를 담아낸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자세를 더욱 깊이 새기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디자인과 효율적인 디자인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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