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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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 출시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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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한 싱그러운 ‘딸기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딸기 신제품은 싱그러운 맛과 화사한 색깔이 눈에 띄는 ‘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로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못 향의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하여 딸기의 맛과 향이 함께 어우러진 신 메뉴이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 타로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2017년 출시 이후 5초에 1잔 꼴로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딸기 시즌 음료에 새로운 토핑과 비쥬얼을 더해 재탄생 시켰다. 무엇보다 시즌 이후 단종되었던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는 소비자들의 재 출시 요청으로 돌아온 반가운 메뉴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김지영 이사는 “이번 공차 신메뉴는 업계 트렌드를 비롯해 콘테스트 1등 수상작이 출시되는 등 브랜드 내외의 다양한 변화와 의견을 반영하여 예년보다 자신감 있는 시리즈로 탄생됐다”며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라는 익숙한 소재를 공차만의 새로운 맛과 형태로 제안해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을 통해 딸기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달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고객은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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