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홀빈 원두’ 4종 홈플러스 31일부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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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홀빈 원두’ 4종 홈플러스 31일부터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1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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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도 뛰어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겨

국내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와 홈플러스가 공동기획한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이 전국 홈플러스 142개 매장에서 31일에 출시된다.

 

‘이디야 홀빈 원두’는 싱글 오리진 원두 3종과 블렌딩 원두 1종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디야의 R&D중심형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다. 이디야커피랩은 이디야의 연구개발역량이 집중된 곳으로 최신 로스팅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싱글 오리진 원두 3종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케냐 AA 테이블탑’,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다.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은 구운 견과류의 고소함과 바닐라만의 독특한 향미, 특유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케냐 AA 테이블탑’은 다크 초콜릿의 깊고 풍부한 향미와 마신 뒤의 깔끔한 여운이 오래가며,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는 마일드커피의 대명사로 부드러운 바디감과 캬라멜향의 달콤한 조화가 특징이다.

유일한 블렌딩 원두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커피랩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그니처 원두의 블렌딩을 구현했다. 커피 농장의 농부부터 로스터, 바리스타의 자화상을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번에 출시되는 홀빈(Whole bean) 원두 4종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은 전국 142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00g 기준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가 7,900원, ‘케냐 AA 테이블탑’·‘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가 8,9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집에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의 증가로 분쇄하지 않은 원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어 홈플러스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이번 홀빈 원두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디야커피>의 연구 역량이 집중된 이디야커피랩에서 각 원두 고유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특별한 과정을 거친 만큼 가정에서도 뛰어난 맛과 향의 커피를 즐기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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