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마케팅과 프랜차이즈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은 얼마 전 '2011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또 한 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는 4년 연속 수상으로 어느 때보다 롱런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선보일 수 있었던 자리였다.이처럼 현재 리치푸드(주)는 에 이어 코리안펍을 지향하는막걸리 전문 주점 와 전기구이치킨 전문 브랜드 론칭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꾸준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이 가운데 리치푸드(주) 조상철 마케팅 팀장은 다양

나태를 등지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라한 분야에서 장인의 호칭을 듣기란 쉽지 않다.다른 길을 걷다가 뒤늦게 자기 길을 찾아 오느라 출발이 늦었다면 더욱 그렇다.그러나 조금 돌아 몇 년 늦은 것은 몇십 년 장인의 길을 본다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자신의 길을 찾아내고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자신의 자리를 다지고자신을 이끌어준 회사를 위한 연구에 몰입하느라 더욱 빛나는 장인 의 윤원석 이사를 만났다.평생의 과제, 쇠고기윤원석 이사에게 가장 중요한 식재료를 묻는 것은 어찌 보면 어리석은 일이다.그에게는 '쇠고기&

계절별, 상권 특성별로 비수기와 성수기가 확연히 나뉘는 매장이 있다.예를 들어 횟집은 바닷물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한 여름철이 비수기이고냉면집은 겨울철이 비수기이다.대학가 같은 경우는 방학 시즌이 대표적인 비수기로, 매출이 50% 가까이 떨어지기도 한다.이런 비수기에 매장을 찾는 고객은 충성고객이므로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비수기는 매출이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이기도 하지만,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비수기를 성수기로 만드는 전략 수원영통점 김임훈 사장-대학가 방학 시즌, 30% 매출 하락 기로에

매출 올리는 프랜차이즈 디자인 마케팅 배재찬 · 문경혜 소장"예쁘고 멋있는 디자인은 두 번째입니다. 무엇보다 매출을 올리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죠." 배재찬 · 문경혜 소장은 일찍이 인테리어 사업부문을 외식업에 초점을 두고 전문화에 집중했다."프랜차이즈 본부의 디자인 매뉴얼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뉴얼은 브랜드 구축, 인테리어, 광고물, 메뉴북, 사인물 등 전 분야에 대한 디자인 콘셉트를 마련합니다."업무를 진행해 오는 동안 신규브랜드나 일본 브랜드 런칭, 신규점포 오픈, 브랜드 매뉴얼 구

빨간 유니폼부터 역동적이고 확 끓어오르는 느낌이다.(주)마세다린 의 젊은 피가 모인 핵심 중의 핵심. 가맹사업부 슈퍼바이저팀이 야심찬 새해 계획을 밝혔다.평균 나이 30세의 이 젊은이들이 과연 어떤 사건을 벌일지 프랜차이즈 업계여 긴장하라!슈퍼바이저, 그 어깨가 무겁구나프랜차이즈 기업이 번성하기 위해서는 물류도 서비스교육도 잘 되어야 하지만,이 슈퍼바이징이 잘 운영되지 않으면 가맹점의 번창과는 안녕이라고 봐야한다."그 프랜차이즈는 오픈 때만 반짝 잘해주지 그 이후로는 들여다보지도 않더라"라고가맹점주들이 부정적인 입

(주)FC천상 일본 사누끼 우동! 에서 제대로 즐긴다 (주)FC천상이 사누끼 우동 전문점 종각점을 지난 12월 24일 오픈하고, 본격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은 사누끼 방식의 수타우동으로 셀프 운영을 도입한 우동전문점. 메뉴는 '가께우동', '쇼우우동','자루우동', '기즈네우동' 등 9가지 메뉴가 2900원~3900원 선에서 판매되며, 튀김은 계란튀김, 야채튀김, 찌꾸와 튀김 등 6가지와 고등어초밥 등 오니기리 4가지 정도 구색을 갖춰 우동과 함께 골라먹을 수 있다. 은 본사 박순임 사

모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윤남기기이다.이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많이 팔면 남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운영자들이 대부분이다.그러나 실제로 매장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지만 수익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운영자들도 있다.바로 원가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이다.어려워서 혹은 귀찮아서 원가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면 직접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레비스 인터내셔날 고용석 전무이사를 통해 원가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맛, 기술, 광고 보다 급한 원가 관리안녕하세요? (주)레비스 인터내

개점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장사 수완이 좋다. 벌써부터 '이 집 치킨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고객이 제법 많다. 메뉴 레시피부터 고객 응대법, 직원 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본사에서 익힌 기본기에 정성을 담아 정석대로 해온 것이 안정적인 운영 비결이다.정석대로 하는 것이 안정적인 운영 비결(주)마세다린 인천구월점기본 레시피에 주력한 것이 고객 재방문율로 이어진다. 인천구월점 개점 이틀 전 까지 장건익 점주는 본사 직영점 주방에 있었다. 장 점주가 가장 많이 신경 쓴 부

원앤원(주) 경영지원팀 원앤원(주)가 잼터를 표방하고 나섰다! 1975년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원할머니보쌈이라는 작은 음식점으로 출발한 원앤원(주). 이후 1991년부터 가맹사업에 진출해 박가부대찌개ㆍ두루치기, 백년보감 삼계탕ㆍ찜닭 등 전국에 약 34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원앤원(주)의 ‘잼터’는 재미있고 ‘행복한 일터’라는 의미로 직원들 스스로가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특히 원앤원(주)는 ‘잼터’를 비롯해 ‘퍼스트피플’ 등 일터 문화를 개선하는 방안들을 연구하고 실천해나가고 있다. 그 중심 중의 중심에 바로 경영지

BBQ의 뒷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이미 치킨 브랜드 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주)제너시스 치킨대학 연구소. 현재 (주)제너시스는 17년째 롱런하며 총 11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00년 개관된 치킨대학 외식산업 연구개발기관은 명실상부한 외식업 전문 연구원들이 모인 곳으로 각 브랜드별 메뉴개발과 시스템, 품질, 위생, 교육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인내력과 추진력이 공존하는 공간치킨 대학 외식산업 연구개발기관에서는 소스와 메뉴 개발, 서비스나 품질, 위생, 교육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느라 밤낮 가

한 집 걸러 헤어숍이다. 그 상호명과 브랜드만 해도 천차만별. 우리나라 헤어숍은 전국 8만 여 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6만7천여 개가 개인 독립 헤어숍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약 23곳 정도며, 이들 가맹점까지 하면 약 1000개 점포에 이른다. 그 만큼 헤어숍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잠재시장이 크다는 얘기다. 6만여 개의 일명, 동네헤어숍이 점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독립점포의 경우 브랜드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일고 있다. 글 임나경 편

소비자 성향에 편승한 전문판매점 대폭 활성화2011년 건강기능식품 전문점 시장 판도변화는 어떻게 될까? 갈수록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업계 또한 소비자 성향에 편승, 전문판매점 활성화와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할인점이나 백화점에 입점하거나 대리점 운영, 직영매장을 운영하던 업체들 역시 올 상반기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갈수록 고객 니즈는 건강 관련한 제품과 전문점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연령층도 어린이, 청소년, 노인, 직장인, 젊은 여성, 주

수요 매년 30% 증가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양고기 수입금액은 총 1860만 달러로 전년(1350만 달러) 대비 37.7%나 늘어났다. 양고기 수입 증가는 양고기에 대한 국내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한 눈에 보여준다. 현재 양고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량 90%이상이 호주와 뉴질랜드산이며, 최근 호주산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인류가 양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원시시대부터. 문명이 발달하면서 양고기에 향신료를 가미해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등 다양한 요리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극히 일부에서만 털

3~4월 봄철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각광받는 외식 아이템으로 주꾸미가 뜨고 있다. 일반 낙지나 오징어에 비해 원가가 저렴하고 대부분 수입 산으로 들여오기 때문에 제철 상관없이 언제든지 품질 좋은 주꾸미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꾸미골목으로 유명세를 얻었던 용두동 주꾸미골목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는 주꾸미를 메인 재료로 한 주꾸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의 경우 질 좋은 주꾸미만 엄선해 공급받아 오랜 노하우와 경험에 의한 주꾸미 손질 과정, 중독성 있는 매운 양념 맛 개발로 빠른 브랜드 파

라떼킹 머그컵 세트 5명백성진 서울 종로구 평창동남상문 서울 동작구 흑석동 윤동근 서울 중구 북창동 전형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김석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서 3명 김창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청포동 권경근 경남 마산시 석전동 박석규 울산 남구 달동 도서 3명이상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김대선 경기 포천시 이동교리/ 박종승 부천시 원미구 상동리안헤어 샴푸세트 3명윤관진 경기 안성시 미양면/ 최광희 대전시 중구 안영동/ 강순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박준뷰티랩 명동

롱런의 고빗길 마의벽 10년을 넘어서다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프랜차이즈 산업을 볼 때, 국내는 불과 2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브랜드들이 탄생되고 사라졌는지 셀 수 없을 정도다. 다행스럽게도 성공 프랜차이즈 조건인 ‘마의 벽 10년’을 지난해와 올해 넘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있다. 지금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들 본사의 성공 노하우와 비결, 그리고 이를 가능케 했던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사람도 자연도

(주)에는 1996년 본사가 설립된 이후 안팎으로 회사와 가맹점들을 지켜온 안방 살림꾼들이 있다.바로 가맹관리부 교육과의 미녀들이다. 현재 교육팀 강사들은 서울 전 지역의 가맹점들을 포함해 일산, 분당 등 경기지역의 가맹점들까지 안 가는 곳이 없다.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가맹점주들과 함께 실랑이를 벌이며 웃고 운다.김밥 · 분식 프랜차이즈 1위 (주)김가네의 가맹점 관리시스템은 탁월하다. 한 가맹점 당 전문분야별 관리직원 3명이 세밀한 슈퍼바이징 교육훈련을 맡는다.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및 메뉴얼을 제공하는 슈퍼바이저, 물

새벽 5시만 되면 마을 어귀에서 ‘두부 사려엇~ 콩 사려엇~’ 하던 두부장수의 목소리가 생각난다.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갈 때쯤, 제법 찬 공기에 입김이 함께 서려 나오기 시작하면 어둑한 새벽 문을 여는 건 어김없는 두부장수의 외침소리였다. 찬바람을 가르고 갓 익은 따끈한 두부 한 모를 하얀 봉지에 담아 오는 날 아침상에는 항상 집에서 담근 된장에 애호박과 양파, 버섯, 알싸한 청량고추가 들어 간 된장찌개가 올라왔다.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 사이로 보이는 하얀 두부만큼 아침상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가 없었다. 두부 고유의 부드러운

올 겨울 쓰디쓴 한파에 몸이 많이 시리다. 추운 날씨를 이기는 좋은 음식으로는 따뜻한 국물도 좋지만, 반대로 아삭하고 향긋한 나물 요리로 입맛을 돋우는 것도 좋다. 특히 미나리는 특유의 알싸하고 향긋한 향이 감돌아 국이나 무침요리에 넣어 느끼하지 않게 맛볼 수 있어 채식 주의자들에게는 더없이 각광받는 식재료이고 고기류 음식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곁들여 먹기 부담 없는 채소다. 더구나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깨끗하게 씻어 종이에 잘 싼 후 냉장 보관만 잘해놓는다면 어떠한 요리에도 잘 어울리기에 다

명태만큼 이름이 다양한 생선도 없다. 가공 시기와 방법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우선 봄에 잡은 것은 춘태, 가을에 잡은 것은 추태, 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 그물로 잡아 올리면 망태, 낚시로 잡은 것은 조태, 강원도에서 잡은 것은 강태라고 부른다. 또 갓 잡은 싱싱한 생물 그대로는 생태라 부르고, 냉동시킨 상태를 동태, 40일 간 얼렸다 말렸다 스무 번 이상 반복한 것을 황태, 두 달 가량 말린 것은 북어, 흔히 술안주로 즐겨먹는, 어린 치어를 바짝 말린 것을 노가리, 그리고 내장을 뺀 명태를 반 정도 건조 시